1. 느낌이 말 걸어오다 자다 깼는데 뭔가 할 일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명상이나 독서를 하면 단서가 드러나곤 한다. 읽다 둔 책의 다음 장을 펼치니 그 키워드와 방향성이 선명하게 와닿았다. 최근 2~3주 동안 독서나 치유일기, 시사에 관심이 가지 않고 일만 했었는데 그 "일" 속에서 내가 알아야 할 다음 단계의 성장 방향이 드러나는 중이었다. 영적 독서의 특징 - 독서의 속도와 내 경험의 속도가 일치. 2. 일 속에 드러나는 영적 연결 최근 세션에서 상상력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원래 내 세션 스타일은 1) 세밀히 묻고 공감하면서 경청하기 2) 입체적으로 이해한 이슈를 클라이언트의 사고 방식과 언어 스타일에 맞추어 소통 3) 치유 명상으로 자신만의 스토리텔링 만들어주기 4) 명상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