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개 워크샵 에 이어 10월 도 팀 프로젝트로 결정하고 기획 팀을 꾸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첫번째 미팅을 마쳤는데, 그 중의 한 분이 팀의 톡방에 올려주신 후기 공유합니다. 기획팀은 일단 이렇게 모셨습니다. - EPT : 박시현(프로듀서), 노경은(어시스턴트 프로듀서) - 유투브 : 박주희, 서기영 - 몸치유 연구팀 : 남미형, 박주희(동일인) - 아카데미 : 조현하, 함정윤 ------ 저는 최근 워크샵이나 모임등을 하면 저에게 중요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어떤 단어로 크게 대놓고 나타나는 느낌이고 그 단어의 에너지에 한동안 푹빠져 지내게 되는데요. 공개워크샵에서는 '명징' 풍요워크샵에서는 ' 사자' 였구요. 이번 1차 모임때에서 제일 선명했던 부분은 '존중감'과 '찐'이라는 단어였어요. 명상 말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