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와 두려움의 치유를 위한 명상

<힐러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치유>

모든 깨어있는 시민과 전문가들께서 전력을 다하시는 가운데, 힐러들 역시 고유의 참여 방식으로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이 이슈는 세 가지 치유 영역으로 나뉩니다.

- 바이러스 그 자체

- 두려움

- 두려움을 공포심으로 전환시키는 의식적, 무의식적 시도

그 무엇이든 부드러운 평화의 파장으로 감싸안아 빛으로 전환시키십시오.

낮은 파장을 똑같이 낮은 파장으로 대하면 서로를 증폭시킬 뿐입니다.

사랑, 감사, 평화 등 본인 안에 있는 최고최선의 느낌과 의식을 사용하면,

주위의 낮은 파동을 부드럽게 만들어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바이러스 사태는 한국인의 집단 의식 안에 있는 남성성-여성성의 부조화를 대거 건드리고 있습니다.

남성성/양 에너지의 부조화스러운 형태는 공격성, 폭력성이고,

긍정적 특질은 확장하는 힘과 리더십입니다.

여성성/음 에너지의 부조화스러운 형태는 수동성, 책임 회피이고,

긍정적 특질은 공감과 허용, 조화로운 창조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과 생명체 안에는 두 가지 요소가 다 들어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 역사 속에서 이 부분이 심하게 왜곡, 훼손되고 특정 지역에는 특정 형태로 작용해왔습니다.

힐러/영성가들은 바이러스라는 의외의 변수를 통해 이 부분을 성찰할 수 있습니다.

힐러의 치유법은 우선 내 안의 부조화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주위로 어떻게 확장하는가?

우리 안의 현실이 주위로 퍼져나갈 뿐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Marius Michael-George, The Third Eye Chakra as sacred geometry)과 같은 형태와 빛깔을 상상한 후 내 안에서 점점 커지고 그 빛이 온 몸의 세포와 오라장으로 퍼져나가는 식으로 해도 좋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관심 갖고 계신 분은 아래 치유 명상에 함께 하시기를 초대합니다.

URL을 그대로 클릭 또는 카피하시거나, 줌 앱을 이용하시는 분은 "join meeting" 난에 아래 아홉자리 숫자를 아이디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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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두려움의 치유를 위한 명상>을 한 번 더 하는 게 좋겠지요?

2월 25일(화) 새벽 5시, 한국 시간 밤 10시에 뵙겠습니다.

https://zoom.us/j/473563722

고요한 치유 명상을 중심으로 한 시간 가량 진행하면서, 지난 번 명상 때 한 테크닉 일부와 새로운 테크닉을 곁들이겠습니다.

정치적 의견이나 영적 메시지가 있으신 분들은 나눔의 시간을 추가로 30분 가량 가지면서 의견 공유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