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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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네 4바디 힐링 스쿨 52

<힐링스쿨 한입 맛보기> 신청서/평가서/보고서 양식

의 성과가 놀랍네요. 28주간 진행되는 힐링스쿨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여 3주간 진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이고, 에세네 프라임 장기회원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자 역할 : 프라임 멤버십 회원 중 6개월 이상 정기 구독하시는 분 (힐러, 아카데미 참여자도 신청 가능) - 절차 : 클라이언트/참여자가 되고 싶은 분이 아래의 양식 작성하여 헤일로에게 보냄 -> 헤일로가 힐러 팀 구성 - 진행 : 3주에 걸쳐 3회 세션 (사전에 헤일로가 함께 하는 공동 상담 미팅 별도. 마무리 후 리포트에 따라 공동 세미나를 추가할 수 있음) - 힐러 역할 : 헤일로가 지명하는 팀 (3인 1팀) - 팀 힐러 : 바탕으로 참여자의 핵심 이슈 한 가지를 중심으로 천착. 교재의 일부를 활용. 수업 진행 및 교재 활용 계획 ..

힐링 스쿨 공용 문서 양식입니다

아래 첨부 파일 있습니다 : 1. 치유 분석 보고서 2. 수업 만족도 평가서 3. 힐러 소개서 4. 힐러 동의서 5. 교재 교육 동의서 6. 28주 수업 커리큘럼 7. 힐링 스쿨 시스템 8. 교재 사용 가이드라인 9. 교재 사용 신청서 힐링 스쿨을 시작하기 위한 신청서, 헤일로 세션 신청서 양식은 별도의 블로그 글에 있어요 https://halokim-healer.tistory.com/870https://halokim-healer.tistory.com/870 헤일로 세션 또는 힐링스쿨 신청서 양식입니다 아래에 필요한 문서 양식 첨부되어 있어요 문서 1. 힐링 스쿨 공부를 위한 상담 미팅 신청서 문서 2. 헤일로와 개인 세션을 위한 신청서 1. 개인 세션과 상담 미팅의 차이 은 요청하시는 분의 치유 hal..

힐링 프로그램 2024.02.27

<헤일로의 아카데미> 발표합니다

두 개의 반으로 나뉘었는데도 신청하신 분이 모두 함께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특히 주말반은 격주라서 더 적어야 할 것 같구요. 이번에 함께 하시지 못하는 분들 내년 목요일 정규반에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박경하, 우선화, 송미준, 문하나, 심유경 유은주, 함정윤, 곽다은, 김지은, 졸졸 신혜원, 정소정 (총 12분) 이경미, 이윤형, 이정빈, 한영숙, 유딧 김민정, 조현하 (총 7분) - 정규반 : 11월 1일(수) 한국시간 밤 10시 (3시간) - 주말반 : 11월 19일(일) 한국시간 오전 7시 (4시간), 격주 수업료 지불해주시는 분들께 개별적으로 교재 전달하고 톡방에 초대하겠습니다. ----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해요. 이번에는 정규반과 주말반을 함께 열겠습니다. 그..

4바디® 힐러 소개서 모음

에세네 공동체에서 필요한 과정을 거쳐 4바디® 힐러로 활동 중인 분들을 소개합니다. 권장 서식에 따라 본인들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팀제 힐러 추천 등에 자료로 활용됩니다. 글이 사람을 충분히 드러낼 수는 없겠으나 그럼에도 각자의 삶과 공동체 내에서의 성장 여정 등 많은 부분이 담겨 있는 압축적인 글들입니다. 제가 팀 힐러를 추천할 때는 그간 함께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관점 등을 더하여 팀 힐러들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가능성, 특히 참여자께 소통과 지지의 힘이 될 수 있는 시너지 등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기 소개되지 않은 분들도 본인께서 작성하시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수록 순서는 가나다 순.

<힐링 스쿨> 중간 평가/소회 나눠봅니다

세 명의 힐러가 한 분의 참여자를 만나는, 힐링 스쿨의 두번째 기상천외한 시스템이 가동된 지 10개월이 지났네요. 분위기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적나라한 인간 에고의 작용은 줄어들고 서로간의 도전과 탐구가 상승 작용을 일으켜 치유적 영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힐링 스쿨 개편할 때 우리의 방향성을 어디로 할 지 여러 방면으로 논의했습니다. 다양한 연석 회의는 물론이고, 개인 세션과 워크샵에서의 대화, 치유 명상할 때 흘러나오는 각자의 내면 메시지 등 수백 여차례 의견을 나누었어요. 뚜렷하게 모아지는 공통점이 "빛의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양적인 축소, 질적인 전환이라는 뜻이었지요. 이에 따라 고안된 3:1 시스템의 결과 - 힐링 스쿨 유..

팀제 힐러의 <치유 분석 보고서> 공유합니다

팀 A (참여자)로 함께 하시는 네 분 동의를 얻어, 그 팀의 H2 힐러가 작성하신 를 공유합니다. 이 힐러는 멘탈체 - 지식 위주의 이해와 분석에 매우 능숙하고 열심히 하는데, 감정은 고정된 패턴을 뱅뱅 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벽을 깨려고 오랜 시간 도전했으나 '과연 가능한 일일까' 싶을 정도로 요지부동이더만요. 자신이 잘 하는 면을 고수하면서 겸손하고 성실한 외양을 가진 힐러는 본인과 참여자들께 "뭔가 하는 것 같은데 되는 것이 없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유능함과 성실함에 대한 기대를 하면서도 그 끈질긴 습벽 때문에 저는 이 분에게 "계륵"이라고 욕하곤 했어요. 닭의 갈비 - 갈비는 갈비인데 먹을 것이 없다 언젠가부터 본인이 그 한계를 넘으려고 진실로 노력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눈동자..

치유 사례 2022.10.24

팀제 힐링스쿨에 대한 내부 힐러들의 평가

새롭게 정비된 시스템의 위력이 생각보다 강력하네요 참여자들이 뚜렷하게 변화에 접어들거나 안정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중도 포기한 분이 없고요 힐러들 또한 예전에 비해 훨씬 역동적이고 무엇보다 본인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몇몇 힐러들의 경우 도 일취월장 하네요 여러 힐러들의 보고서에서 드러나는 공통된 평가를 이렇게 간추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참여자들께서 공동체를 오래 관찰한 후 합류하는 특징. 수준이 매우 높고 진지하다 - 세 사람이 한 존재를 깊이 바라봄으로써 하나의 팀이 미니 에세네 공동체 같은 기능 - 힐러들이 참여자를 최우선에 두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합을 이루어낸다는 가치관과 태도가 형성됨 - 힐러들이 제각각 참여자의 치유 이슈와 통하는 부분이 있음.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보완할 수 있..

공개 워크샵 - 9월~11월 계획입니다

9월 공개워크샵 기획팀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첫 회의를 통해 곧바로 어린이 치유조차 자신이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 두려움, 그것을 형성시킨 원형적 상처로부터 시작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더니 매주 깊어지면서 실무 또한 자연스럽게 준비 되네요. 팀원의 소감에서 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기획회의 이제 몇번 밖에 안남았다. 벌써 아쉬운 마음이 올라온다. 꼭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시작도 하기 전에 벌써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그 마음 이랄까..." 이 팀을 지켜보면서 10월, 11월의 공개 워크샵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결정을 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윤리코드를 기점으로 치유가/ 영성가의 정체성을 선언하고 동행하는 여정이었다면, 이제는 에세네 스타일이 형성되고 드러나는 시기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

E.P.T 프로젝트 - 심층 인터뷰 보고서 공유합니다

아래에 밝혔던 프로젝트 중 2번 심층 인터뷰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가 완성되었습니다 (첨부 파일) 에세네 공동체에 깊은 애정을 가진 분들을 집중 인터뷰하여 공동체가 제공하는 치유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구하고, 정량적 통계와 정성적 분석을 결합한 것으로, 치유 영성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인 것으로 압니다. 인터뷰 결과를 지침 삼아 이미 힐링 스쿨 시스템을 개편하였고, 의 방향을 기획하는 토대로 삼고 있습니다. 에세네 공동체는 따로이 실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머리와 마음을 맞대고 만들어갑니다. 또한 그런 일을 가장 세련되게, 효율적으로, 트렌디 하게 해낼 수 있는 공동체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EPT 모든 팀원들이 기획과 설문, 홍보 마케팅, 코딩, 리뷰 등을 함께 하였습니다. 보고서 작성..

양자 물리학이 치유에 미치는 영향

반 리포트 중에 크리야krya 님의 것을 본인 동의하에 공유합니다. 힐링 스쿨 교재 첫 주에 양자물리학을 이야기 하는 이유를 쉽고 힘있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치유의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는 시도가 교재를 만들던 2014년에는 익숙치 않은 일이었으나, 지금은 치유는 물론이고 의학, 과학, 정치 등의 분야에서까지 인기있는 담론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치유 사례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