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 마취가 풀리고 나니 유독 통증이 심했다.15년 만에 진통제를 먹겠구나 싶었으나, 운전 중이라 에너지 힐링부터 했다. 한 손을 턱 쪽으로 향하니 갇혀 있던 에너지장이 넓게 펼쳐지는 감각이 느껴졌다.5분 가량 치유를 했던 것 같다. 집에 도착하니 견딜 만한 수준으로 완화돼서 약을 먹지 않았다.여전히 민감함이 남아있지만 통증은 느껴지지 않는다. 반면에, 가구에 발가락을 찧었는데 참을 만해서 힐링 없이 그냥 지나갔다.발톱에 멍이 들어 오래 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