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에세네 공동체 E.H.C 134

[한입] 팀 리나 네 분의 보고서를 공유합니다

참여자와 힐러들이 우월감-열등감 게임에 빠지지 않고 팀웍을 이룰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아름답게 경험한 팀입니다. 네 분 모두 보고서 공유에 동의하셨고, 다만 참여자의 경우 프라이버시가 많이 드러나는 까닭에 가명을 선택하셨습니다. 리나, 이진숙, 장지연, 유경 네 분께 다시한번 감사와 존중을 드립니다 _()_

<동의보감 연구팀>에 참여하실 분을 모십니다

드디어 시작합니다. 의학적 치료법과 에너지 힐링을 결합하는 은 에세네 공동체가 지향하는 주요 방향성 중의 하나입니다.메디컬 힐링이 뻗어나갈 여러 갈래의 길 중에 한의학과 에너지 힐링의 결합은 그 의미가 각별합니다. 이를 위한 첫번째 장기 프로젝트로서 을 발족하고자 합니다.구체적인 정보는 아래 첨부한 문서를 참조해주세요. 참여자는 에세네 4바디 힐링 스쿨을 수료 또는 수강 중이신 분 중에 자원을 원칙으로 하되  에 우선 순위를 드리겠습니다.(메디컬 힐링팀은 프라임 실행팀 아닌 기존의 프로젝트 팀을 뜻합니다) 참여 신청은 최수덕 님께 개인 톡을 보내주셔요.신청 마감은 11월 9일(토)입니다. 이 팀에서 자원하신 분의 숫자를 보고 나서, 추가 여지가 있을 경우 공동체에 오픈하는 것으로 할께요. 구체적인 진..

LA 에센 투어 3기 주제

3기 LA 에센투어 주제는 입니다. 매우 어렵고 막연합니다만, 도전해 보죠 1. 기독교 영성 2. American Indian culture 3. 인도-아시아의 영향 4. 현대 대중문화 영역  이 네 가지를 논의할텐데요 1번은 평소 꽤 다루어 온 것이고 2번은 지난 1, 2기 에센 투어의 성과를 제가 공유하겠고 이번 3기 팀의 과제는 3번과 4번인데 그 중에서도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 디즈니 애니메이션    를 중심으로 살펴보시고, 리포트로 서로 공유합시다. 치유를 위한 방문 장소는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센터가 있는 오하이Ojai 예정입니다. 와이너리를 곁들여 가볼 수 있을 듯하고 디즈니 월드가 숙소에서 가까워요 방문 여부는 나중에 의논해보아요 디즈니는 영성 - 스토리텔링 능력과 판타지 - 이데올로기..

공정성의 기준

최근 세션에서 뚜렷하게 부상하는 상담 주제 중 하나가 비즈니스의 원칙과 태도, 기술적인 세부 사항 등이다.내부에서 성장해온 에세니안Essenian (에세네 사람들, 신조어 하나 만들어 봄)의 다음 단계 행보와 관련 있을 것이다. 예컨대, - 에세네 비즈니스는 깔~끔해요, 깔~끔해 ㅎㅎㅎ- 개인 비즈니스와 공동체 비즈니스를 결합해서 협력하고 싶은데 기준선을 이렇게 저렇게 하는 방안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생님의 기준은 서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이런 제안을 받았는데 제가 이렇게 대처했어요. 다음 과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직장 내 이런 갈등이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고 어떤 것을 제가 알아야 할까요?- 직장에서 얼마의 예산이 있는 프로젝트의 주무를 맡았어요. 기획이나 진행에 조언을 얻고 싶어..

[헤일로의 아카데미] 참여자 발표합니다

이번에도 오랜 생각 끝에 8분만 함께 하겠습니다필요하다면 주중 아카데미를 하루 더 여는 방안도 고려해 볼까 합니다 이세원 김다인 남미형 양선화이진숙 송종순 최수미 민혜란 수업료 보내주시면 톡방에 초대하고 교재 보내드리겠습니다7월 17일 첫 수업에서 뵈요!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올해부터 아카데미 진행 방식이 달라졌는데요, 공동체가 다방면으로 진화한 결과를 반영해서 더 빠른 속도로 더 깊이 들어가는 장이 되게 하려는 목적입니다.이번에 합류하시는 분들의 면면을 살피면서 더 세밀히 업그레이드 해보겠습니다. - 신청 자격 : 에세네 4바디 힐링스쿨 수료하신 분- 신청 방법 : 신청 의사를 헤일로에게 밝혀주세요처음 신청하시는 분은 카루나 레이키 마스터 자격증 + 4바디 힐러 자격증 사진과 함께.- 수..

기묘한 에세네, 전투적 힐링 스쿨

"너무 어설픈데 그게 끌렸어요"지난 4월 서울 공개워크샵에 참석하셨던 분이 힐링 스쿨을 결심한 순간이었다. 세 명의 힐러들과 함께 한 첫번째 공동세션에서 나는 이 네 사람이 로마 군단 같다고 느꼈다.좋은 의미다. 영적 여정이 25년차인 이 참여자는 "나에게 어떤 막이 있는 것 같다. 스스로에게 트릭이 되는. 돌파하고 싶은 갈망이 있고 그 길을 간절히 구했다. 에세네의 고운 체로 걸러내고 싶다"고 했다.팀 활동의 성공과 실패, 개인적 여정의 보람과 쓰라림을 안고 물러서지 않을 결심을 한 힐러들은 서로의 장점과 약점을 가감없이 비추며 달려들었다.그 의지들이 리포트에서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그 힘을 받아 나 역시 힘차게, 생생하게 직진했다.힐러에게도 참여자에게도.마치 4인조 락 밴드에 객원으로 참여한 기타리스..

[힐링스쿨/아카데미] 참여자 보고서 공유합니다

익명의 첫번째 리포트는 힐링스쿨 참여자의 것이고, 두번째 이정빈 님의 글은 아카데미 과제로 작성하신 내용입니다.자신의 진실한 걸음걸이를 선명한 초점으로 요약하며 담백하게 표현한 공통점이 있어요. 두 분 모두 치유적, 영적 여정을 에세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말하자면 이 쪽 분야의 가방끈이 짧습니다.그런데 혹은 그래서, 핵심을 진지하게 소화하며 뚜벅뚜벅 전진하는 미덕을 보여주십니다.그 과정을 목격하고 동행해온 사람으로서, 디테일이 생략된 이 소박하고 힘찬 리포트에 아름다움을 느껴요

[한입 맛보기] 치유 일지 공유합니다

한입 힐러 하셨던 이세미 님의 자료를 팀 전체의 동의로 공유합니다 (관련된 분들은 익명). 보고서와 별도로 21일 연속 치유 기록을 보내오셨는데, 그 정성과 진정성에 더하여 참여자의 몸 상태에 깊이 다가가고 이해하려는 세밀한 노력이 들어 있습니다.참여자의 내면아이/감정체/삶을 위한 기도, 힐러 자신의 진행 중인 치유로 연결하여 숙고하는 관점, 상위의 가이드께 맡기고 서렌더 하며 최선 다하는 모습도. 메디컬 힐링 프로젝트를 어떤 방향으로 진전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영감도 줍니다. 한입 맛보기는 장기 구독자들께 드리는 무료 혜택으로, 3명의 힐러들과 3주에 걸쳐 힐링 스쿨의 일부를 맛보기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입 힐러 세미나] 하겠습니다

가 다수의 참여자들께 호평을 받는 이유는 기꺼이 함께 하시는 힐러들 덕분입니다.타인의 삶에진정성 있게 동행하는 일과 자신에 대한 치유를 치열하게 결합시키는 아름다운 헌신에 감사드려요. 이진숙 님의 제안으로, 한입 맛보기에 힐러로 역할 하셨던 분들과 시간 갖기로 하겠습니다. 일시 : 6월 25일(화) 밤 10시줌 코드 : 개별 전달 - 한입 맛보기를 통한 경험과 치유, 성장에 대한 나눔- 주제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대화- 명상

[한입 맛보기] 리포트 공유합니다

이진숙(참여자), 서기영, 박주희, 김효남 님의 동의를 얻어 힐러 보고서와 참여자 평가서를 공유합니다. 이 팀을 사례로 선정한 이유는- 참여자 최우선주의 원리 하에 모두가 진정성과 최선을 다하면서-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팀웍을 만들어내고- 각자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여정을- 힘 빼고 한 발 깊숙이 나아간 담담함 입니다 는 에세네 프라임 장기 회원들께 드리는 혜택으로, 지금까지 24팀째 돌아가고 있습니다.에세네만이 할 수 있는 고급 퀄리티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 뿐만 아니라 힐러들의 만족도가 높네요 28주 힐링 스쿨 못지 않게 공동체의 역량을 퍼붓는, 꽤나 비정상적인(!) 무료 프로그램입니다만 그 이용자가 대부분 공동체의 핵심 구성원들이라는 점에서 서로 품앗이를 하는 격이라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