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에세네 공동체 E.H.C 128

에세네 공동체/프라임 하반기 계획 공유드려요

1. 하반기 서울 일정은 없습니다 - 상반기에 에세네 프라임 런칭을 지원할 목적으로 이미 다녀왔기 때문에 (프라임이 늦어져서 의도와 다르게 되었지만요) - 개인적으로 무리일 뿐만 아니라 보시는 분들도 군대 간 자식 휴가 자꾸 나오는 느낌일 듯 합니다^^ - 대신에, 프라임의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 책 집필을 더 늦추지 않고 올해 안에 마무리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2. 공동체 홍보 자료 에세네 역사상 처음으로 인쇄물 형태의 홍보 자료가 나올 예정입니다. 6페이지 분량인데 공동체 구성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힐링 스쿨 포함한 에세네의 이모저모를 담아내고 있어요 김건희, 강미경, 이진숙, 이강희 님이 맡아주고 계시는데요, 기획을 마무리하고 편집하는 단계입니다. 관심 갖고 계신 분들께 인쇄물이 잘 전..

에세네 프라임 - 풍요 워크샵 진행 계획

한 달 가량의 준비 과정을 거쳐 워크샵의 내용과 진행 방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큰 틀에서는 (1) 원리적 이론적 점검을 간단히 하고 (2) 실제적 풍요 명상을 상세히 집중적으로 하려고 해요. 이를 위해 프라임 공지에서 보셨듯이, 간단하지만 중요한 과제가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풍요의 개념,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이를 가로막는 빈곤 의식의 실체를 숙고해보신 후, 목표를 선명하고 단순한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해 보시는 것입니다. 스스로 믿을 만 한 목표, 자신의 영적 진화 여정에 관련된다는 확신, 신성/상위 자아와 공동 창조한다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풍요의 원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다 크게 보면 두 가지 ◆ 에고의 낡은 스토리 우리가 몰두하고 있다 크게 보면 두 가지 ◆ 새로운 ..

4바디® 힐러 소개서 모음

에세네 공동체에서 필요한 과정을 거쳐 4바디® 힐러로 활동 중인 분들을 소개합니다. 권장 서식에 따라 본인들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팀제 힐러 추천 등에 자료로 활용됩니다. 글이 사람을 충분히 드러낼 수는 없겠으나 그럼에도 각자의 삶과 공동체 내에서의 성장 여정 등 많은 부분이 담겨 있는 압축적인 글들입니다. 제가 팀 힐러를 추천할 때는 그간 함께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관점 등을 더하여 팀 힐러들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가능성, 특히 참여자께 소통과 지지의 힘이 될 수 있는 시너지 등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기 소개되지 않은 분들도 본인께서 작성하시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수록 순서는 가나다 순.

헤일로의 세션비/멤버십 안내 드립니다

1. 세션비/ 멤버십 - $200/80분입니다 - $2,000/ 11회 세션입니다 2. 세션비/ 멤버십 할인 1) 대상 - 팀제 힐러에 참여하고 있을 때 - 아카데미 수업 중일 때 2) 할인율 세션비 $100/80분 멤버십 $1,000/11회 3) 멤버십 사용 - 개인 세션 - 공동 세션 4) 할인/ 멤버십이 적용되지 않는 예 - 다수가 신청하는 워크샵 (업무 과다로 처리가 어렵습니다) - 서울에서 진행하는 대면 세션 (경비가 많이 나가서 할인하면 비즈니스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세네 프라임 - 함께 운영해보시겠어요?

갓 태어난 프라임이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습니다 함께 키워가실 분들 계실까요? 세 가지 방법 제안 드려요 1. 에세네 프라임 운영팀E.P.O 참여 프라임의 산실이었던 E.P.T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프라임을 실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E.P.O(Essene Prime Operation)로 변모시켰습니다. 크게 나눠 6개 분야 업무가 돌아가는데요, 현재 18분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기존 EPT와 미디어팀 등에서 자원하신 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요. 재정 관리 - 싸이트 운영 - 홍보마케팅 - 웹진 관리 - 프로그램 기획개발 - 프로듀서 등 6개 분야 중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안착시켜야 할 업무는 홍보마케팅과 웹진 관리입니다. 다른 팀은 상황 봐가면서 또 의논하고요 에세네 프라임 회원 중에 이 일 ..

공개 워크샵 - 치유계에 불어닥칠 바람, 그리고 프라임 (7월 4일)

첫 회를 공개 워크샵으로 전환합니다. 에세네 프라임의 첫 모습이 유료 서비스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는가, 앞으로의 성장 비전과 그 이유, 함께 해나갈 걸음에 대해 공동체 차원에서 공유가 되었는가. 여기에 대한 냉정한 평가 없이 대뜸 일을 이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오픈하는 것만으로도 아슬아슬 기적 같았으나 사정을 내세워 본질을 덮을 수는 없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조차 기꺼이 회원 가입과 프로그램 신청을 해주신 분들의 우정과 신의에 깊이 감사하고요. 본질적으로 놓친 것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 만들고자 해요. 를 겸하여,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시대적 패러다임의 변화, 치유계에 불어닥칠 도전, 이에 대한 헤일로/에세네의 전략, 프라임이 어떤 의미를 가진 포석인가 등의 내용으로 2시간 가량 진행하겠습니다. ..

에세네 홍보 프로젝트 팀을 띄웠습니다!

이 일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현역 심리상담가인 공동체 내부 인사의 말씀이었습니다. "복수의 상담가로 이루어진 팀을 이상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에세네에서 힐링 스쿨이라는 이름하에 이런 퀄리티와 비용으로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또한 수퍼바이저가 있는 안정적 구조다.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 센세이셔널 할 것 같다." 곰곰 생각해보았어요. 지금까지 홍보 마케팅보다는 진정성과 열성으로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전반적인 기조는 유지되겠지만, 알리는 작업의 중요성도 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EPT와 힐러 네 분께 제안했고, 기꺼이 함께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김건희 (PD), 강미경(Assistant PD), 이강희, 이진숙 님 6월 19일에 첫 미팅을 가졌는데, 놀랍게도..

협동조합 사무국장

이진 님이 협동조합 사무국장으로 일해주시겠습니다. 며칠 전 총회 후 업무 자리에서 말씀드렸더니, 참석하신 이사진과 실무진께서 박수로 환호하며 동의해주셨어요. 그간 몇 가지 이유로 이 자리를 공석으로 두었는데요, 이진 님의 헌신과 업무 역량에 맞는 타이틀이 있어야 예의에 맞고 일 진행도 원만하겠구나 싶습니다. 사실 진 님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고민이 많았어요 3년간 에세네의 모든 일에 참여하면서 거의 풀타임 직장인처럼 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개인 생활의 발란스를 강조하고 권유도 여러 번 하는데 요지부동이니, 나이도 적지 않은 남성분의 삶에 자칫 큰 결례나 오류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이었지요.. 얼마 전 이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또 한 번 이야기했고, 본인의 분명한 입장을 들었습니다. - 에세네는 ..

[서울] PPP 공개 워크샵 초대합니다 (4월 22일)

4월 22일(토) 서울 공개 워크샵이 어느덧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회의장 내로 물이나 음식 반입이 안되고, 외부에 설치된 정수기를 이용하셔야 한다고 해요. ---- 톡방 이름 PPP는 평화와 풍요를 위한 정치Politics for Peace and Prosperity의 약칭입니다. 톡방 만들어진 지 몇 년만에 처음으로 얼굴 맞대는 자리 만들어봅니다^^ 사회적 실천에 관심이 깊은 진보주의 성향의 치유가/영성가들께서 일상 생활과 정치적 이슈에 대한 감성을 편안하게 나누고 계신데요 언젠가 함께 어떤 일을 논의하거나 실천할 수도 있겠지, 하는 암묵적인 기대나 의향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공개 워크샵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생각들을 제한없이 말로 표현해보는 자리로 삼으면 어떨까요? 이 시대 진보주의 영성이란 무엇..

메디컬 힐링팀 치유실습 리포트 공유합니다

(몸치유 연구팀 포함) 1차 과제는 두 가지였고, 네 팀으로 나누어 2주 반 동안 진행했습니다 - 몸치유 시행 규칙 [프로토콜] 1차 연구 - 레이키 심볼을 이용한 치유 실습 단기간에 방대한 결과물이 나왔는데, 치유 실습 리포트에는 모든 팀원들의 놀라운 경험이 넘쳐났습니다. 팀별로 다양한 스타일을 실험하셨고, 대부분 레이키 심볼만이 아니라 카루나 레이키 심볼, 각자 선호하는 테크닉까지 즉흥적으로 활용하셨더군요. D팀은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원거리로 주고 받는 방식을 택했는데 힐러 훈 - 송은숙 님의 경우 - 총 8회에 걸쳐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후기가 매회 기록되어 있고 - 4바디에 걸친 탐색과 질문, 피드백 - 치유를 주고 받는 태도에 대한 성찰 등이 함께 어우러져서 자료를 보시는 분들께 영감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