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평소 귀기울이지 않던 마지막 단락의 가사가 오늘은 크게 다가왔다.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들이 자라나는 것을 본다 아이들은 내가 알게 될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겠지 스스로 생각해본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가사 전문을 치유일기에 옮겨 적고 나도 생각했다. 내가 할 일은 많거나 크지 않다. 그 일이 되고 안되고는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 내 할 만큼 하고 동세대와 다음 세대에 그들의 몫으로 남기는 것이다. 그들에게도 하늘과 장미와 무지개와 "잘 지내느냐" 묻는 이웃과 아이들이 있을 것이니. 나 자신을 믿을 수 있는 만큼 타인도, 세상도 신뢰할 수 있다. 자존감과 존경심은 비례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오 예스 https://music.youtube.com/watc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