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와 4바디® 힐링

[실패에 관한 리포트] 이렇게 하면 망한다^^

에세네 프라임 심화 프로그램의 일부로 기획 중인 팀 연구 힐러와 담당 PD의 리포트를 공유합니다 오래도록 둘이 헛다리 짚다가 저에게 눈물 쏙 빠지도록 야단을 맞고는, 공동 세션을 요청하며 리포트 4종을 보내왔습니다.시행착오에 관해 잘 정리된 리포트라 여겨지네요 시행착오를 어떻게 돌아보고 새롭게 방향 설정을 하며 나아가느냐가 실패와 성공을 판가름 짓는 귀한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2024년에 세웠던 계획을 거의 다 실행했네요.내년에는 어떤 일을 하게 될 지, 함께 논의하고 손발 맞춰 주시겠어요?^^ Topic: 2025 에세네 활동 계획Time: 2025년 1월 7일(화) 밤10시https://us02web.zoom.us/j/87120304822Passcode: 694345 아래는 기본 틀입니다.구체적인 내용과 계획은 당일날 공유 드릴께요 1.      2024평가2.      2025 방향성3.      프로그램4.      실행 계획

변현정 님은 저와 함께 공부한 지 9년째 됩니다.많은 장점을 가졌고 헌신적이었어요 많은 과정과 경험들을 거치고 특히 최근 심화 프로그램에 연달아 참여하면서, 그간 넘지 못했던 큰 고비 하나를 통과하고 있습니다.그 결과 글이 간명합니다 - 간단명료. 여러 의미를 함축하는 좋은 현상이고 기쁩니다.

힐링 스쿨을 단기(4주, 8주) 또는 28주 전체를 재수강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이번 팀은 힐러를 하고 계신 분이 특수한 상황에서 단기 작업을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힐러 구성은 언제나처럼 팀장(H1), 메인 힐러(H2), 파트너 힐러(H3) 세 분인데그 중에 파트너 힐러는 에세네 안에서의 경력이 짧은, 대부분 아카데미 수료 후에 힐러를 거쳐 함께 합니다. 어떤 분야의 경력자 혹은 유사 분야의 전문가라도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고전하기 마련이고, 이 시기를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보면 당사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잘 한다/못 한다, 능력이 있다/없다, 경력이 있다/없다 등은 길게 보면 무의미 하더라고요.정체성과 태도가 실력이예요. 이번 팀에 함께 ..

뭔가 중요한 지점을 돌파하고 나서 깨닫는 내용을 간추리면 너무나 뻔한,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가 되고 말죠그런 순간에 축하와 더불어 "바보 도 터지는 소리 한다"고 놀리곤 합니다 잘 이해하고 빠르게 전환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유능한 자신에게 뭐가 문제라는 건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었던 김건희 님의 바보 도 터지는 순간을 공유합니다.

몇 달 전 공동체 구성원께서 갑작스런 사고로 수술을 하게 된 상태에서 에너지 힐링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요청해오셨습니다.4분의 힐러로 팀을 구성해서 수술 직후부터 두 달간 꾸준히 대면 치유를 했어요 결과는 "예측을 뛰어넘는 회복 속도"를 보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다섯 분이 그 과정을 서로 공유하고 기록으로 남기셨습니다. 병의학적 진단과 치료에 에너지 힐링을 결합하는 메디컬 힐링 방식은 언제나 의료진의 일반적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봅니다.부득이한 어려움은 피할 수 없을지라도, 그 과정을 담대히 긍정적으로 넘어가며 전화위복을 만들어내는 힘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매주 리포트라는 부분 때문인지 신청하신 숫자가 역대 최저네요 ㅎㅎㅎ그래서 이번에는 신청하신 분들 전부 함께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결의가 단단하신 것으로 생각하고요^^ 정연 김미진(Zia) 이강희 장지연 김건하김세아 남화선 이서현(Dana) 김정미 현수정 다음 일정은 아래 참고해주셔요------ 공지가 많이 늦어졌네요.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올해 아카데미가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들면서 에세네적인 심화 단계의 중요한 한 축으로 더 확고히 자리매김 한 것 같아요.참여자들께서 매주 리포트를 작성하시는 것이 원동력인데, 내년에도 그 기조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교재는 2023년 편집본을 바탕으로 하되, 부분을 로 확장하고 내용을 더 구체화 시킬 예정입니다. - 신청 자격 : 에세네 4바디 힐링스쿨 수료하신 ..

지원하신 분들의 얼굴과 마음이 떠올라 거듭 생각해 보았는데, 공동체 자원자를 4분으로 하는 선에서 결정했습니다.관심 표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다른 기회에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송미준 이서현 이강희 정소정 남미형김세아 김건하 한영숙 윤영수 김선경이윤희 우선화 한경숙 (13명) 남화선 노경은 박경하 조현하 (4명) 총 17분입니다. 메인 호스트 : 최수덕PD : 변현정 변현정 님이 톡방 만들어 초대하실 겁니다.첫 미팅은 11월19일입니다. -------아래와 같이 진행 중입니다.추가로 세 분 더 모시고자 합니다. 최수덕 님께 개인 톡으로 신청해주시면 선착순을 감안하되, 지원자의 숫자가 세 분보다 많을 경우 선정하여 발표드리겠습니다. 신청 마감은 11월 12일(화)최종 참여자 발표는 1..

이 팀의 참여자는 힐러로 활동 중인 분인데, 힐링 스쿨을 다시 해보고 싶다고 선택하셨어요.우여곡절을 거치며 모두에게 의미있는 성공적인 경험으로 종료되었고, 참여자 자신의 치유가 매우 깊이있게 심화되고 있습니다. 김선경 님의 보고서를 택한 이유는 상황을 바라보는 힐러의 시선이 자기 성찰적이라서 참여자와 함께 치유적으로 깊어지는 모습 때문입니다. 공유 여부에 대해 네 분의 동의를 구했고, 앞뒤 정황에 대한 정보가 없이 보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제가 임의로 보고서 안에 파란색으로 요점을 강조했습니다.

참여자와 힐러들이 우월감-열등감 게임에 빠지지 않고 팀웍을 이룰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아름답게 경험한 팀입니다. 네 분 모두 보고서 공유에 동의하셨고, 다만 참여자의 경우 프라이버시가 많이 드러나는 까닭에 가명을 선택하셨습니다. 리나, 이진숙, 장지연, 유경 네 분께 다시한번 감사와 존중을 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