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스쿨을 단기(4주, 8주) 또는 28주 전체를 재수강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팀은 힐러를 하고 계신 분이 특수한 상황에서 단기 작업을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힐러 구성은 언제나처럼 팀장(H1), 메인 힐러(H2), 파트너 힐러(H3) 세 분인데
그 중에 파트너 힐러는 에세네 안에서의 경력이 짧은, 대부분 아카데미 수료 후에 <한입 맛보기> 힐러를 거쳐 함께 합니다.
어떤 분야의 경력자 혹은 유사 분야의 전문가라도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고전하기 마련이고, 이 시기를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보면 당사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잘 한다/못 한다, 능력이 있다/없다, 경력이 있다/없다 등은 길게 보면 무의미 하더라고요.
정체성과 태도가 실력이예요.
이번 팀에 함께 하신 "별님"은 그런 의미에서 훌륭한 H3입니다.
그 분의 보고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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