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헤일로 810

4월 13일 공개워크샵 이렇게 진행할께요^^

온라인의 연결감을 오프라인의 친밀감으로 확장하는 연중 행사,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 일시 : 4월13일(토) 오후1시~5시 - 장소 :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9층), 서울시 종로구 종로 38(서린동) - 참가 대상 : 관심있는 분 누구나 - 참가비 : 없음 1:00 서로서로 인사 나누기 1:20 에세네의 한 해를 돌아보며 - 영상으로 보는 에세네 (영상 제작 : 미디어팀 이정빈) - 숫자로 보는 에세네 (자료 준비 : 협동조합/프라임 이진) - 에세네 프라임 인사말 (박경하 대표) - 소감과 나눔, 제안의 시간 (참석자) 2:10 나의 에세네 - 나누고 싶은 경험담 (참석자) - 헤일로가 보는 에세네 3:00 치유와 명상 - 4바디 몸챈팅 - 소감과 나눔 4:00 조합 총회 - 조합원 ..

서울 워크샵 마감, 헤일로 세션 일정(5월 15일 재개)

서울 워크샵이 전부 마감되었습니다. 4월에 서울에서 뵐께요 헤일로의 세션은 5월 15일(수)부터 재개하겠습니다.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의 스케줄은 모두 차서 예약이 어렵다는 점 감안해주셔요. ---- 1. 방향성 - 참석 인원 줄이고 경험의 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 - 시간과 비용 다양화 (A, B, C타입) - 장소 : 소머셋 팰리스 호텔 (로비에서 만남) 2. 공개 워크샵 - 참가비 : 없음 - 워크샵 마친 후 조합총회 (조합원 해당) 1) 시간 장소 - 일시 : 4월13일(토) 오후1시~5시 - 장소 :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9층), 서울시 종로구 종로 38(서린동) 2) 내용 - 숫자와 영상으로 보는 에세네 - 몸 챈팅 워크샵 (헤일로와 함께 몸 치유) - 대화와 수다 3. 프로그램 - 신청은..

<LA 에센 투어> 리포트 공유합니다

지난 12월 말에 첫 해외 에센투어가 있었습니다. 아카데미 수업에서 비롯되어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공식적인 투어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세 분이 LA 인근 풀러튼Fullerton에 숙소를 정하고, 저의 사무실 중심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6박7일간 함께 했습니다. (한 분은 체류 연장하여 개인 세션 하심) 참석하신 김미진, 안지은, 이정빈 님이 "먼저 기회를 얻어내(?) 누린 것이 공동체 분들께 미안하다"며 리포트를 작성해서 나누기로 마음을 모으셨다고 해요. 그 중 두 분이 보내오신 리포트 아래에 첨부합니다. 안지은 님은 새로운 근무 환경에서 떡실신 중이신 듯^^ 1. 해외 에센 투어의 목적 1) 치유적 목적의 장소를 선정하고 사전 세미나와 현장 치유를 하는 한국 에센 투어의 연장선상..

<장자> 강의 소감과 후기입니다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의 수용 방식에 감동과 감사를 느꼈다. 어떤 일이든 함께 완성해가는 것임을 또 한번 실감했다. 오늘 아침, 평화로운 마음으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치유일기를 적었다 :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이러면 이런 대로, 저러면 저런 대로. 선택하는 능력이다. 눈을 감거나 왜곡, 합리화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면서. 그것이 자유로움이다. 장자의 표현을 빌자면, 이렇게 받아들이면 세상에 문제가 없어 보일 것이고, 이렇게 보기를 거부하면 세상이 문제투성이로 보일 것이다. 코헨의 표현으로는,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이 옳다. 그 생각대로 삶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에. (다시 커피와 빵) 장자와 코헨씨의 상위자아에 연결을 청했고, 두 존재가 답했다. 그 중에 장자..

인종 차별? 여성들의 약점?

자동차 서비스를 받고 나서, 평가해달라는 이메일에 대해 일부 항목에 최저점을 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담당자가 즉시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런 평가는 자기에게 진짜로 영향을 미치니 수정해달라고. 나와 소통하는 동안 보여준 가장 빠른 움직임이었으나, 그녀는 여전히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내가 왜 화가 났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이다. 수리하는 동안 대체 자동차를 받는다는 계약 조건을 무시하고 "빌려줄 차가 없다, 다음에 와도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며 나를 돌려보내려 했다. 다른 경로로 알아보니 거짓말이었다. 결국 접수를 받으면서도 본인의 거짓말에 대해 물었을 때 아무런 미안한 표정도 없이 어물쩍 둘러댔다. 차를 찾기로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 연락이 없었는데, 확인해보니 수리는 끝난 상태였다. 인종 차별인가..

나, 그대, 세상 2023.11.28

에세네 프로젝트 1기 - 주제와 참여 방법

에세네 프로젝트 1기 주제는 입니다. 1. 논의할 주제 1) 불안의 종류 2) 불안이 만성화되는 심리적 과정 3) 불안이 삶에 미치는 영향 4) 치유적으로 불안을 다루어가는 방법 5) 치유 과정의 특징들 6) 치유가 삶의 안정-평화-풍요에 미치는 영향 2. 진행 방법 - 매주 하나의 논의 주제에 집중 - 참석자들의 경험담 위주로 - 마지막 주에 개인 리포트 정리 후 취합 - 전체 세미나 및 치유 명상 - 주제별 팀장 혹은 담당 PD 지명 (프로젝트 팀 구성 후 결정) 3. 신청 자격 및 방법 - 신청 자격 : 에세네 공개 톡방에 계신 분 누구나 - 신청 방법 : 헤일로에게 개인톡 - 참여 인원 : 8명 4. 일정 - 신청 마감 : 11월 30일(목) - 참여자 발표 : 12월 2일(토) - 첫 모임 : ..

사례 - 치유와 삶이 통합, 상승하는 순간

치유 초기에는 이제 다 알겠고 자격증도 있고 일/활동에 대한 의지도 있으나 여전히 무언가가 답답하고 안 풀린다고 느낀다. 에세네에 오시는 분들이 대개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막막하다는 것은 감정이 선명하지 않고 떡지듯이 뭉개져 있다는 뜻이다. 이런저런 시스템 안에서 세밀한 작업을 감각적으로 경험하다 보면 뭔가 "길이 보인다"고 한다. 최근에 이 고비를 넘는 분이 계셨다. A는 아카데미와 프로젝트 팀에서 서서히 의미있는 변화들을 보이기 시작했다. 세션을 앞두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네 페이지로 정리해서 보내왔는데, 프로젝트 리포트에서부터 힘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니, 이번 또한 그러했다. 리포트를 두 번 정독하고 나서 세션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었다. 1. 에너지 힐링 "몸의 통증"이 세션을 시작하자마자 감지되..

치유 사례 2023.11.17

관계의 기술 시즌 2

A가 이번 세션에서 의논한 이슈는 직장 내 관계였다. 매우 긍정적이던 흐름이 위험한 기류로 바뀌어 간다는 것이다. 네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1) 성장하는 조직에서 주목받는 구성원에게 닥칠 수 있는 위기의 종류, 필요로 하는 처세술 -> A의 반응은 "긍정적인 상황에도 그림자가 있군요"였다. 2) 리더십 그룹에 속한 사람들의 성향 차이 (E & P) -> 여러 에피소드가 스쳐 지나가요. 누군가를 위선자라 생각했는데 각도가 다른 진심이었겠네요. 3) 핵심 리더가 부각될 때 그 주변에 갑자기 몰려드는 사람들의 유형과 가능성 -> 네, 그런 사람들이 벌써 포진하기 시작했어요. 4) 화법 (타인에게 인용되는 키워드 주의하기) -> 이미 실수를 많이 한 것 같아요 끝마칠 무렵 A는 좀더 편안해진 얼굴로 ..

치유 사례 2023.10.22

어떻게 한 번에 달라질 수 있죠?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 번의 세션이 의미있는 경험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최근의 피드백을 예로 들자면 - 부부 갈등이 진지한 대화 국면으로 넘어갔다 -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해소되고 편안한 잠을 잤다 - 수술이 필요하다는 종양의 모양이 바뀌어 정밀 재검사 후 수술하지 않기로 했다 당사자들 혹은 중간에 소개해주신 분들로부터 "놀랍고 고맙다. 어떻게 한 번에 이렇게 달라지느냐"는 기분 좋은 질문을 받아요. 한 번에 모든 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희망을 갖고 뭔가를 해볼 수 있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1. 이런 사례들의 공통점은 당사자들이 진지하게 마음을 열고 집중하신다는 데 있어요. 치유와 변화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많은 노력을 해오신 분들이라 제가 제공하는 단서와 에너지 힐링을 밀도높게 받아들입니다. ..

치유 문답 2023.10.05

2023 미국 일정 두 가지 결정했습니다

다소 갑작스럽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원래 염두에 두었던 계획과 달라서 의아하거나 서운한 분 계실까봐 전후 사정 말씀드리려고요. 샤스타 특공대는 업무 여행 성격이고, 미국 에센 투어 팀은 첫 해외 워크샵입니다. 1. 샤스타 특공대 정소정 조합이사장, 이진 님과 함께 사전 답사 합니다. 10월 9일부터 4박. 한국에서 출발은 7일 (총 7박9일). 샤스타 입산 시기가 5월~10월로 사실상 제한되기 때문에 (스키 관광 제외) 내년 투어 준비하려면 지금 서두르는 게 낫겠다 싶었고, 두 분이 과 만드는 과정에서 헌신해준 데 대한 감사의 취지로 여행 삼아 다녀오자고 제안했어요. 교통 편과 현지 사정을 한국 출발 기준으로 경험해보고, 유료 워크샵을 하는 장소로 적절한가 등 원점에서부터 의논해볼 생각입니다. 특공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