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서울 워크샵은 의 정의를 대폭 확장하는 또 다른 단계로 접어드네요. 몸에 손을 갖다 대는 방식을 통해 - 육체의 불편을 완화하고- 에너지의 순환과 에너지체 활성화- 전생 리딩과 채널링 등 아카식 레코드 작업까지 다양한 측면이 펼쳐집니다. 아카식 레코드를 연다는 것이 꼭 전생 리딩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훨씬 광범위한 개념인데, 지금까지 거의 모든 참여자들에게 전생 리딩을 하고 있어요.그 이유는 감정체의 치유 때문입니다. 해소되지 않은 감정적 고통은 우리 몸의 에너지체에 흔적으로 남아 있어요마치 유리창이나 뼈에 금간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구조물에 흔적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보호하느라 가슴 공간과 감정체에 두터운 방어벽을 치고 삽니다. 이번 생이든 과거 생이든 마찬가지인데, 여러 전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