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오간 대화 : A : (시오니의 자격증 수정 작업 결과물에 대해) 베다 시대의 인드라망처럼 느껴져요. The Essene이 위에서 출렁이는 착시가 있음. 에세네 사람들이 인드라망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느낌 H : 시오니를 불러 뷔페 한 그릇 사주고 아무 의미 없었을 타이틀 달아줘가며 아오지 탄광에 끌어들인 3년 전 내 안목을 칭찬하고싶다? 부른 건 소명이 했구나 S : ㅋㅋㅋㅋ 불러낸 소명도 밥 사준 선생님도 뭔가 이렇게 될 것처럼 샤샤샥. H : 나무늘보의 진화 과정을 목격함요. 초기에는 디자인 하나에 석 달? S : ㅋㅋㅋ 그랬죠. 아오.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 정말. H : 3일 일거리라 생각하고 돈 줬는데 석 달 들고 있었어? S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배 아파요 너무 웃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