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HALO 43

어떤 대화방의 저녁 분위기

A : 저녁 해결하고 시간도 벌고 작업도 하러 가족들 다 끌고 나옴. B : 오~ 화이팅입니다! **님 보내주신 것은 작업 다 했시요~^^ A : 저는 바다 곁에 살아서 너무 행복해요. 남편에게 작업하고 있는 내용 중 이 생의 과제에 대해 설명해주었어요. 마음으로 받아들이던데요? 어? 뭐지? 라고 생각했어요. 헤일로 선생님께 혼났던 이야기 해주니까 박수치며 좋아하고 너무 훌륭한 선생님이시다. 감탄을 감탄을~~;;; B : 남편이 감탄할 때 마음이 워땠슈~?^^ C : 남편이 감탄할 때 마음이 워땠슈~?^^2 A : 음. 고마웠어요. 그 고비를 넘긴 제가. 감탄해준 남편이, 도와주신 헤일로샘이, 통합. 안도감. 안전감. 평화. B : 정화 통합 평화 기쁨 사랑 다른 단어인데 비슷한 에너지의 느낌이랄까.. ..

치유 사례 2020.06.16

구체화 단계

영성, 신성, 어센션, 우주에 대해서. 또 새로운 미지가 열린다. 하나씩, 하나씩step by step. 그냥 꾸준히ever-ascending, progressive evolution. 치유 증상 : 짜증 섞인 냉소와 분노, 경직성 이유 : 내면 아이-아킬레스 치유, 종교적-영적 트라우마 해소 어떻게? : 뭘 어떡하나. 그냥 그런 거지. 지나가겠지. 그러면? :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 거라는 상을 갖지 않기. 사랑에 철철 넘친다거나, 늘 방싯거린다거나, 뭐 그럴 것 같지는 않다. 왜? : 신은 사랑이다. 그렇다고 사랑이 곧 신은 아니다. 신은 무한성의 모든 자질들의 총합이자 균형이다.

속하지 못함

A : 저는 **에 참여하면서 자꾸 무엇을 찾는 것일까요? 저는 가족 속에서도 늘 소속감을 갖지 못했어요. 어떤 곳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겉도는 느낌을 피할 수 없었고 실제로도 그랬어요.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없는 상황들. 그래도 그곳들에서 저는 너무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요. 갈망했던 안정을 찾기를 바래요.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도 괜찮아요. 지금 이 순간 창조하고 이 순간을 경험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되어요 이제야 저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H : 철저히 속하지 않음을 받아들이면 해탈인지도? ㅎㅎㅎ 진실의 눈이 뜨일 때 이 환영적 현실illusory reality의 어디에 속할 곳이 있겠어요? 그냥 머무는 거예요. 나 자신과 창조주에게로 오직 향하는 거지요 그 장대한 새로운..

치유 문답 2020.05.20

사는 이유

나는 흔히 말하는 사람 사는 일들에 별 관심이 없다. 그럼에도 무언가 부지런히 하고 끊임없이 소통한다. 이렇게 되기까지 어떤 인생이 있었을 것이다. 이제 그 사연을 한스러워 하지도, 뭔가 젠 체 하지도 않는다. 잘난 것도 못난 것도, 기쁨도 슬픔도, 고통과 환희조차도 그저 그렇다. 실은 삶이라고 규정된 모든 내용과 형식들의 의미가 희미하다. 그렇다고 죽음을 꿈꾸거나 해탈 코스프레를 하는 것도 흥미롭지 않다. 그러니 질문한다.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이 물질 세계 너머에, 혹은 똑똑한 인류가 다 안다는 듯이 자신만만해 하는 지평 너머에 무언가 더 큰 진실이 있다는 것을 감 잡았다. 그 이름을 무엇이라 부르든, 이 세계를 아우르며 넘어서 있는 거대한 무언가something greater. 나는 그것을 안다고..

전생 치유가 의미 있을까?

"전생 치유" 후기 두 가지 공유합니다. 전생이 있느냐 없느냐는 여전히 논쟁의 영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치유가의 입장에서 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명칭이 무엇이든 즉 전생, 잠재 의식, 영혼의 기억, 지어낸 상상력 등,우리의 의식 안에 있는 어떤 고통의 시나리오를 스스로 바꿔준다는 것이 핵심이고,이는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첫번째 사례는 지난 4월의 워크샵에 참석했던 분의 후기입니다. "오랜 시간 왼쪽 팔이 아파 잘 들어올리지도, 뒷짐도 지지 못하였고셀프 힐링을 하려고 손만 갖다대도 극심한 통증. 오른쪽 다리 고관절 쪽 통증이 매우 심하여 무릎을 꿇거나 책상다리를 할 수가 없었음구부리는 자체를 할 수가 없었음 최면전생치유 후 팔의 통증이 없어졌고 팔을 들어 올릴 수도 뒷짐을..

치유 사례 2020.05.06

치유적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욕설

내가 힐러로서 노련해질수록 달라지는 점 중의 하나는 욕을 한다는 것이다. "이 놈의 가시나"는 애칭이고, 인상을 차갑게 굳히며 "뭐 이 년아?"가 진짜다. 내 삶이 욕에 익숙한 경우가 아니거니와, 힐러로서 당사자의 면전에 대고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했었다.그래서 맨 처음 욕을 하게 된 순간을 생생히 기억한다. 그 클라이언트는 내가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느꼈고 "살면서 처음 하는 경험"이라며 누누이 감동하곤 했다. "헤일로 언니는 똑똑하고 훌륭하니까" 지적이고 온화한 언어로 윤리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마침내 안심을 하게 된 내면아이inner child가 폭주하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어느 선에서 멈추고 상대의 경계선을 존중해야 ..

치유 사례 2020.04.30

사이비 예방 수칙

치유 작업을 신실하게 지속하면 보통 이상의 통찰력이나 신비 능력이 생긴다. 잠재되어 있던 영적 본질이 활성화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그 방식과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모든 종교 안에 비의적esoteric 가르침과 신비가mystic들이 존재하는 이유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있다. 양 날의 검이라서 그렇다. 나는 신비 능력을 둘러싸고 벌어질 수 있는 많은 혼란과 시행착오를 보고 듣고 겪었다.어떤 상황을 통해서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지만, 천신만고 끝에 극복해 낸 사람이 말할 때 아름다운 것이지 그런 것을 초래한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할 말은 아니다. 그래서 나에게 이런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했을 때 덜컥 겁이 났다.아, 이거 까딱 잘못 하면 교주 되겠구나. 방치하면 시간 문제네. 특히 내가..

나, 그대, 세상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