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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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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의 치유와 성장

4월 후기 - 기쁨과 슬픔은 구별되지 않는다

HaloKim 2020. 4. 29. 06:04

1. 

모든 것은 순조로웠다.


예정했거나 예상한 부분은 비중이 높지 않다.

그래서 극과 극의 평가를 할 수 있다.


장애, 실패, 스트레스, 고민, 고통 등등 얼마든지.

잘 된 부분조차 하마터면, 천만다행, 가슴을 쓸어내림 등 강하고 드라마틱한 감정으로.


그러나 삶의 흐름은 누구의 예정이나 예상대로 된 적이 없다.

자신의 의도를 가지고 타인의 의도가 형성하는 흐름에 합류할 뿐이다.


흐름에 순응하며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나의 의도가 실현되도록 하는 것.

그것을 순조順調: 순순하고 조화롭다,라고 칭한다.


이것이 삶을 통해 성장하는 여정의 본질이다.


2. 

돌출된 숙제는 당혹과 슬픔으로, 성공은 기쁨과 만족이라고 분류한다.


그러나 숙제를 만났기 때문에 성공을 경험하게 된다.

성공의 기쁨을 누리는 순간 또다른 예기치 않은 돌출이 즉시 이어진다.


한 대상이 나에게 고정된 의미로 존재할 수 없다.

하나의 경험이 하나의 의미로 고정되지 않는다.


전체는 맞물려 통합되어 있다.

기쁨과 슬픔은 하나다.


3. 

요 며칠은 휴식이 핵심 일정이었다.

오늘 아침에 기도를 할 때도 청하거나 알고 싶은 것이 없었다.


"지금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세요."

그러자 몸 정리가 진행되었다.


이번 주 스케줄을 떠올리자, 간단한 안내가 주어졌다.

그것이면 족할 만한.


고요가 깊어지자 차원이 전환되었다.


"무엇이 진리입니까?"

"나를 향하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하였다.

놀라운 에너지 - 성령의 불꽃, 몸을 온화하게.


앎이 펼쳐졌다.

즉문즉답.


지난 시간, 지난 생들 - 12차원의 경험.

어떻게 통합되고 마무리 되었는지.


14차원의 특징에 대하여.

앞으로 하게 될 역할에 대하여.


4.

4월 후기 요약 :

참된 봉사는 타인을 양육하며, 그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양육하고 성장시킨다.

오직 그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한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