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체를 정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쩌면 선행 조건인지도.
명상이나 기도라 불러도 좋겠다.
다만 억지로 생각을 텅 비게 만들려는 강박적인 명상,
반대로 내 생각을 기도의 대상께 꼭 들어달라고 강요하듯 "떠들어제끼는" 것과는 다르다.
나는 한두 문장 정도의 기도를 한 다음 몸(에너지체)에 가볍게 주의를 기울인다.
생각을 떠나기 위함이다.
에너지 시스템이 부드럽고도 강력하게 정렬하면서 몸 안의 긴장들이 차례로 해소되고 머리 또한 비워진다.
그 상태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따라 실제적인 준비에 착수한다.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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