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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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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의 치유와 성장

과학이 영성의 친구가 된 시대

HaloKim 2020. 4. 27. 22:43
내 영적 여정을 가이드 하는 요소 중 하나는 과학이다.
의심 많은 나로서는 영성과 과학이 비로소 같은 지평에 서 있게 된 지금 시대가 몹시 다행이고 축복이다.

영성을 견인하는 좌청룡 우백호가 양자물리학과 정신분석학이라면 고고학, 지질학, 고문헌학 또한 진영을 짱짱하게 뒷받침 한다.
탐색가investigator, 조사연구자researcher들의 역할도 흥미롭다.

일부 과학자들은 기존 학계의 패러다임이나 돈이 흐르는 관행, 때로는 세상의 상식마저 훌쩍 뛰어넘어 버린다.

예를 들어, 이집트 피라미드의 구조와 기술력에 대한 연구가 심화될수록 석기시대 노예들이 거대한 돌을 밧줄에 묶어 질질 끌어 올렸다는 식의 할리우드 영화 같은 주장은 더이상 믿기 어려워졌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인류 역사의 진화 단계, 문명의 연대기를 송두리째 뒤집어 엎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최근 고고학계의 충격적인 성과 중 하나로 꼽히는 괴베클리 테페 유적 또한 마찬가지 결론을 향한다.

이런 류의 진실과 사실들이 무수히 많다.

주류 학계가 왜 이것들을 수용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보스턴 대학 자연과학부 교수이자 피라미드 연구가인 로버트 쇽Robert Schoch은 "자신들의 주장이 무너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간단하게 대답했다.

최선을 다해 발견하고 신중히 결론내린 사실과 진실을 비타협적으로 고수하는 이 "근성"을 나는 존경하고 사랑한다.

덕분에 지구 행성의 진실로부터 인간의 진실, 우주의 진실, 신의 진실에 대한 나의 질문과 사유를 무제한적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