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와 4바디® 힐링

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법을 찾지 못하는 증상, 원인을 알 수 없는 허약성 등 "불가항력적"이라고 여겨지는 육체의 고통과 공포는 치유 작업에 늘 포함되는 이슈들이다. 내가 하는 말은 정해져 있다. 딱 두 가지다. 1. 저는 육체적인 질병 치료의 전문가가 아닙니다.반드시 해당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안전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2.치유는 에너지와 의식을 가지고 몸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작업입니다.인간 존재는 4개의 층위(4 바디)로 이루어져 있어요 - 육체, 감정, 정신, 높은 차원의 정체성/영성. 이러한 원리를 진실로 선택하고 통합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전전긍긍 하며 부정적인 정보만 찾아다니면 에너지와 의식이 그 결과를 끌어들이지 않겠습니까?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

원래 예정했던 첫번째 컨텐츠입니다.아주 소박하게 치유 입문을 정리해봤습니다. 영상 퀄리티는 지나칠 정도로(?) 높은 반면 저의 목소리는 잘 해보겠다고 애쓴 나머지 어색하게 연기하는 것 같아요. 살짝 재수가 없습니다 ㅎㅎ 앞으로 자연스럽고 훌륭한 목소리로 (쿨럭~) 다양한 수위의 컨텐츠를 준비할 생각입니다.틀이 잡히는 대로 다른 힐러들도 등장할 예정이고요.

1. Trigger- corona, anger, Korea 바이러스는 단지 방아쇠 역할이다. 엄청난 분노가 솟구치고 있다. 사회, 역사, 집단의식의 저변에 터질 듯이 차있던 감정. 치유와 성장에 중대한 모멘텀. 2. Anger in love 사랑조차도 분노 속에서 표현된다. 이 부분에 깜짝 놀랐다. 새삼... 3. 3-tier consciousness 이 밑바닥에서 번져나오는, 이것을 떠받치고 있는 것은 황금빛의 자각된 의식. 다만 아직은 분노의 힘이 세다. 닿으면 분노의 진동에 튕겨나옴.

4월의 한국 일정을 취소하고 가을에 뵙겠습니다. 예상 일정은 10월 18일~11월 8일입니다. 1. 공개 워크샵open workshop - 주제 : 트렌드를 읽어내는 능력 - 왜 힐링이 메가 트렌드인가? - 대상 : 힐링에 관심 있는 분 - 시간 : 4월 7일 (화) 오전 10시~12시 (9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 장소 : 소머셋 팰리스..

아래 목록은 최근에 문서 작성을 하며 말미에 덧붙인 계획표다. 나는 과대망상증에 가까운 이상주의자다. 20대 초반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 "낭만적 이상주의자"였으니 험난한 인생의 예고편이었겠다. 다만 깊이 마음먹은 목표들은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언제나 내 손으로 벌어먹었으..

또 하나의 전환기를 통과하는 중이라, 호기심을 갖고 나 자신을 관찰해 본다. 매 단계마다 본질적으로 같은 경험이고, 그 정도와 폭이 심화되어 간다. 1,감각과 인식이 선명해진다.단서들의 의미를 알아차리고 대처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사는 게 효율적이다. 이번 생에 살아온 모습과 변해가는 과정을 비교하면서 알아지는 사실: 우리가 쓰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낭비되는 거구나. 이해하느라 혼란을 겪고, 이런저런 감정을 오가며 덧붙이고, 똑같은 줄거리의 스토리 텔링을 반복하고, 그리하여 스스로 비련의 주인공이 되는 일에 온 힘을 쏟는다.인생이 사실상 죽음의 돌림노래일 뿐.자각과 치유는 쬐끔 하며, 그 시간에조차 애를 써가며 딴 생각을 한다.새로운 창조를 하는 데 사용하는 에너지는 미미하다. 변화가 느리고 같은..

힐러가 되려는 사람들은 선한 품성과 타인을 돕는 감각이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실은 이런 테도로 살다가 지치고 지쳐서 도움을 청하러 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좋은 자질을 유지하면서도 경계선 설정을 훈련하는 것이 마스터 힐러 트레이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치유 및 교육 ..

이번 일정은 느낌과 색깔을 약간 다르게 해보려고 합니다. 대화와 친밀감 속에서, 서로의 비전이 좀더 뚜렷해지고, 그것이 각자의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도록, 함께 기획하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공개 워크샵 장소는 소머셋 호텔 세미나실입니다. 이 날은 주차 3시간 가능하고, 나..

세월호에 대한 "보수" 진영의 반응은 치유가로서 눈여겨 볼 만한 현상이다. 일반적으로는 "아직도 눈물이 난다, 상황을 상상하면 내가 힘이 든다, 떠올리고 싶지 않다" 등의 반응인데 반해, 보수 진영에서는 이 사건을 스스로 꾸준히 언급하면서도 이상하리만치 비정한 말을 반복한다는 ..

저의 여행 후기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좀 멍때리고 있습니다^^ 만약 신이 우리에게 이런 사랑 고백을 하며, 뭘 하고 싶냐고 묻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