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네 공동체/프라임 하반기 계획 공유드려요

1. 하반기 서울 일정은  없습니다

 

- 상반기에 에세네 프라임 런칭을 지원할 목적으로 이미 다녀왔기 때문에 (프라임이 늦어져서 의도와 다르게 되었지만요)

- 개인적으로 무리일 뿐만 아니라 보시는 분들도 군대 간 자식 휴가 자꾸 나오는 느낌일 듯 합니다^^

- 대신에, 프라임의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 책 집필을 더 늦추지 않고 올해 안에 마무리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2. 공동체 홍보 자료

 

에세네 역사상 처음으로 인쇄물 형태의 홍보 자료가 나올 예정입니다.

 

6페이지 분량인데 공동체 구성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힐링 스쿨 포함한 에세네의 이모저모를 담아내고 있어요

김건희, 강미경, 이진숙, 이강희 님이 맡아주고 계시는데요, 기획을 마무리하고 편집하는 단계입니다.

 

관심 갖고 계신 분들께 인쇄물이 잘 전달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천 자료 및 최종 결과물은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요.

 

인쇄 비용은 총괄 프로듀서(헤일로)가 부담합니다.

 

3. 에세네 프라임 프로그램

 

런칭 초기는 부득이 헤일로의 프로그램 비중이 높습니다만, 점차 기획을 다양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1) 9월 프로그램

 

- 감정 지도와 DNA 힐링 명상(가제, 힐러 오라클)

- 한영숙의 21일 연속 치유

 

2) 10월 프로그램

 

- 변현정/헤일로와 함께 하는 심화 프로그램

- 이서현의 스마트 레이키

 

3) 11~12월 프로그램

 

- 치유 비즈니스와 관계의 기술(가제)

 

최근 진행된 아카데미 수업에서 힐링 비즈니스 편에 대해 "녹음 파일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듣게 될 것 같다" "나의 최애 수업" "이 내용을 심화시켜 여러 번 나누어 강의하면 어떤가"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담당 PD를 지정하고 1차 기획을 시작했는데, "헤일로의 아라비안 나이트" 개념 등 브레인 스토밍 단계입니다

 

4) 기타

 

- 21일 연속 치유, 스마트 레이키는  앞으로 여러 힐러들이 참여하는  스테디 셀러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그 외에도 결정되는 프로그램 있으면 말씀드릴께요

-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함께 발전시켜 보아요

- 프로듀서 업무를 기획 PD, 홍보 PD 등으로 다양화 할 예정입니다

 

4. 프라임 웹진

 

6분의 편집진과 두 분의 디자이너가 시스템을 정비하고 팀웍을 맞추는 중입니다.

(안지은, 노경은, 유미진, 변현정, 정소정, 이윤형 + 이진숙, 김지은)

 

지금까지는 주1회 발행을 위해 팀 전원이 주6일간 회의하며 작업해왔는데요, 다음 주부터는 2팀으로 나누어 돌아가며 작업함으로써 팀원들의 업무 하중을 줄여나갈 계획이예요.

 

점차 익숙해지면 발행 주기를 주 2회 또는 그 이상으로 늘려나가자는 야심찬 포부도 있습니다.

기존의 뉴스, 컬처, 미래와 역사 외에도 "에세네 라이프"라는 코너를 새로 만드는 방안도 협의 중이고요

 

보시는 분들의 피드백, 그리고 원고 대환영입니다.

 

5. 프라임 재정

 

1) 지급

 

프로그램 담당한 힐러와 프로듀서들께 첫 지급이 완료되었습니다.

작지만 역사적인 또 하나의 걸음입니다.

 

프라임 재정의 투명성과 합리성, 신뢰도가 매우 중요한데요, 박경하(대표), 장지연(감사), 이진(회계관리) 님께서 중책을 맡아주고 계십니다.

힐러, 프로듀서들은 약식이나마 계약서에 서명하는 절차를 모두 거치고요.

 

계약서 표준 양식(MOU)은 EPO(에세네 프라임 운영팀) 전원에게 공유되어 있습니다.

 

2) 기능 개선

 

또한 웹사이트 기능의 불편 사항을 수정하고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작업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일에 회비 수익을 투여하기 위해, 업무 보상 체계를 뒤로 미루자고 동의해주신 EPO 구성원들께 감사드려요.

 

그렇다 하더라도 "콩 반쪽이라도 나누는" 보상 체계는 반드시 마련하고 시행할 중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