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에세네 4바디 힐링 스쿨 52

<에세네 윤리 코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누적)

자료 6. 입니다 자료 5. 에 모십니다. 시간 : 6월 1일(화) LA time 새벽 6시, 한국 밤 10시 참여대상 : 주제에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 방법 : 줌 미팅 https://us02web.zoom.us/j/85293161310 비번 : 517714 윤리 코드의 1차 초안이 나왔습니다. 수백 페이지의 준비 리포트에 담겨 있던 지난 몇 달간의 조사 연구와 토론, 고민 등이 또 한 번의 엄청난 노력을 통해 3가지 기본 문서로 깔끔하게 압축되어 40여 페이지로 정리되었네요. 또한 이번 집필 과정에서 나오는 회의록과 초안을 그때그때 점검하고 조율했던 리뷰 팀의 보고서도 이 팀의 성과를 담백하게 드러내줍니다. 많은 노력을 통해 핵심과 이질성을 유려하게 통합하고 녹여내는 팀웍을 목격하고 그 결과물을 읽는..

<헤일로의 아카데미> 6월 참여자 발표합니다

신청해주신 분들이 적정 참여자의 2배가 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아래의 우선 순위를 적용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신청하셨으나 모시지 못하게 된 분들을 9월 학기에 또는 그 이전에라도 특별반을 만드는 방법 등을 연구하겠습니다. 올해 첫 아카데미 반이 수업 마치는 8월 경에 시간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면서 상황이 마련되는 대로 먼저 개별 연락을 드리도록 할께요. 힐링 스쿨 여정에 어려움이 적지 않으셨을텐데 끝까지 마무리 하시고 아카데미에도 뜻을 모아주신 선생님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6월 참여자 박경하, 고혜진, 김란, 박시현, 남채희, 황수연, 추연숙, 정다온, 익명 1인 (총 9분) ___________ 신청하실 분들께서는 안내문 전체를 꼼꼼히 읽으신 후 저에게 개인적으로 의사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

Master Healers의 컨텐츠 확대 계획

유투브 채널 마스터 힐러스를 만든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치유와 영성에 진지하신 분들께 4바디 힐링의 개념과 노하우, 경험들을 공유하는 것 2) 이 곳 힐링 스쿨에서 공부하고 전문적인 4바디 힐러의 길을 걷는 분들께 마케팅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 지금까지는 헤일로의 컨텐츠와 목소리를 통해서 채널의 정체성을 수립해온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힐러들이 자기 자신을 치유한 사례를 병행함으로써 4바디 힐링의 개념을 실용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소재 발굴 및 원고의 최종 점검 등은 당분간 제가 직접 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작업 과정을 거쳐 헤일로 컨텐츠와 번갈아 업로드 합니다. - 을 마치고 에 가입한 조합원으로서 4바디 힐러로 활동하는 분들이 - 웹사이트Healing Service.org에 수..

"나 미친 년이다" 선언한 이유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이른바 부드러운 사랑soft love이나 어미새 노릇mothering만으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고, 오히려 의도와 다른 결과를 내거나 사람을 망칠spoil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배워가고 있는 저의 성장 주제이고요. 이 시스템의 정체성과 방향성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죠. 그렇다면 이 시스템의 중추 또한 분명합니다. 영적으로 성숙하고 삶의 기술이 고도로 장착된 치유가, 영성가들이죠. 삶이 외롭고 고통스러워서, 뭔가 아킬레스 건이 놓여나지지 않아서, 혹은 돈 버는 스킬이 부족해서 여기 오신 분들이 단기간에 그런 걸 마스터 할 수 있나요? 같은 이유로 여기 오신 분들께 4바디 힐링을 해주겠다며 적잖은 돈을 받을 자격과 역량이 쉽게 주어..

(예비) 힐러들께 - 나는 미친 년이다

최근 공동체 내부의 어떤 상황을 헤치고 나오느라 신장이 아팠다. 치유 시작하고 십 몇 년만에 이런 증상을 처음 겪는다. 누워있다가 결심했다. 나에 대해 다시한번, 노골적으로 말해야 할 때로구나. 몇 백번, 몇 천번 말한 것으로는 여전히 충분치 않구나. 나는 치유가, 영성가이고 인생 목표는 어센션ascension이다. 일순위가 아니라 유일한 목표다. 두번째 목표가 없다는 뜻이다. 왜 이런 삶을 택했는가? 내가 이번 생에 인간적으로 훌륭해지기는 영원히 글러먹었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은 붕괴한 가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죽을 힘을 다했으나 궤멸의 역사를 눈 뜨고 지켜보았다. 뭘 할 수도 없고, 해서 될 일도 아니고, 할 의욕도 없다. 이 비통함은 뭘 한다고 깝죽거려봤자 해소되지 않는다. 유일한 위로, 내가 숨 ..

"선생님 바꿔 주세욧!"

어떤 학생 분이 "답답해 미칠 것 같다"고 톡을 보내오셨다. 나는 ㅎㅎㅎㅎ 웃으며 "잘 하고 계시네요. 확 들이받아요"라고 응수했다. 그 분은 피식 웃는 이모티콘에 이어 "선생님 바꿔주세요!"라고 열폭했다. 나는 메롱 이모티콘과 함께 다음과 같은 요지로 적었다. 당신이 힐러가 되면 나는 반드시 "선생 바꿔달라"고 할 학생을 연결시키겠다. 모든 팀이 다 그렇다. 누구도 자기 선생에게 만족하지 않는다. 교육의 개념이 깨지는 것이다. 그 때 비로소 자기 안으로 들어가 길을 찾기 시작하고 "치유는 자기 강화"라는 말이 체화되기 시작한다. 지금 서로 부딪쳐서 길을 찾으시라. 그래야 교사도 자기 한계를 알아차리고 진정한 소통과 정성스런 동행이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배우고 성장한다. 그래야 나도 교사를 도울 수 있고 ..

치유 문답 2021.02.08

토론 - 협동조합 활성화 & 교사들의 수익자 부담 원칙

에세네 공동체의 질적, 양적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공동체의 양 날개인 힐링 스쿨과 협동 조합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대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현황과 방향성을 공유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글 마지막 단락의 토론 주제에 대한 의견을 웹사이트 HealingService.org 에 댓글 또는 답글로 남겨주셔요. 논의 과정을 이어가고 보존하기에 웹사이트가 적합해서요. (링크는 이 글 하단에 복사해 두었습니다) 의견들을 수렴해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1. 에세네 4바디 힐링 스쿨 1) 비즈니스 규모 현재 힐러가 20명, 참여자로서 배우고 계신 분들이 약 50 여명입니다. 힐러들에게 전적으로 돌아가는 연매출이 2~3억원 대라는 뜻이지요. 여기에 제가 알지 못하는 힐러 개인들의 수익에 저의 수익까지..

멀티 쿤달리니 관련 자료가 있나요?

A : 멀티쿤달리니에 대해서 관심이 가네요. 저의 책장에 요가책이 있는데 혹시 그런 멀티쿤달리니에 대한 단서가 있는 책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 : 안녕하세요? 멀티 쿤달리니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자료나 책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경로로 9년간 배웠고, 그 내용 중 일부를 교재 안에 수록했어요.

치유 문답 2021.01.08

2021 <헤일로의 아카데미> 참석자들께

기대와 설렘, 긴장이 동시에 흐르는 것 같습니다. 모든 프로그램들이 회를 거듭할 때마다 애초의 의도를 뛰어넘어 질적으로 성숙해 가는지라 올해의 아카데미는 또 어떠할 지 예측불허입니다. 처음엔 동네 언덕이 신기하고, 높은 산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산들이 몇 십 개가 생기면 산맥이 되지요. 동네 언덕도 그 산맥 위에 올라타 있는 바람에 해발 천 미터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높은 산으로 시작하고요. 이 역동성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실천적으로 발맞추기는 더더욱 어렵고요. 누구나 최선을 다하면서도 한 걸음 한 걸음의 무게가 갈수록 크게 다가오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지만 가지 않을 수 없는 길이라는 감이 오고, 그 결과 만만해 보이던 이 시스템이, 좋게 말하면 놀라운 관용과 자율의 시스템이 ..

힐링 프로그램 2021.01.05

1월 학생 워크샵 일정

2021년 첫 번째 학생 워크샵 이렇게 하겠습니다^^ 시간 : 1월 19일(화) 밤 10시 (한국 시간) 대상 : 2021년 에 재학 중인 분 (힐러/교사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수업료 : 없음 주제 : 없어요^^ 방법 : 줌 미팅 헤일로에게 개별 신청하시면 줌 코드와 비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동의서 : 워크샵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사항을 이해하고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본인은 2021년 1월 19일에 열리는 참석자로서 아래의 사향에 동의합니다. 1. 이 워크샵 내용은 헤일로의 줌 클라우드에 저장되며, 녹음 파일을 참석자들 가운데 원하는 분들께 공유합니다. 2. 워크샵을 녹음한 내용이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3.. 본인의 이야기 또는 목소리가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일정 안내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