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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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프로그램

2021 <헤일로의 아카데미> 참석자들께

HaloKim 2021. 1. 5. 23:07

기대와 설렘, 긴장이 동시에 흐르는  같습니다.

 

모든 프로그램들이 회를 거듭할 때마다 애초의 의도를 뛰어넘어 질적으로 성숙해 가는지라 올해의 아카데미는  어떠할  예측불허입니다.

 

처음엔 동네 언덕이 신기하고, 높은 산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산들이   개가 생기면 산맥이 되지요.

 

동네 언덕도  산맥 위에 올라타 있는 바람에 해발  미터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높은 산으로 시작하고요.

 

 역동성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실천적으로 발맞추기는 더더욱 어렵고요.

 

누구나 최선을 다하면서도  걸음  걸음의 무게가 갈수록 크게 다가오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지만 가지 않을  없는 길이라는 감이 오고,

 

 결과 만만해 보이던  시스템이, 좋게 말하면 놀라운 관용과 자율의 시스템이 어센션의 방법론이 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점점  뼈저리게 인식될 겁니다.

 

<이집트 사자의 >에서 말하듯이 가슴 안에 깃털 만큼의 잔재라도 남겨두고서는 완주할  없는 여정.

  없었던 < 모습>, 보고 싶지 않았고 숨기거나 도망치고 싶었고 포장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껴안아 < 현실> 완전히 뿌리내리지 않고는 지속할  없는 여정.

 

 끝에서 마스터 힐러들의 얼굴이 드러나겠지요.

아직은 먼지 속에 가려져 있고 함께 걷는 흥분이 있으나, 먼지가 사라진   아득한 지평에서 만나게  얼굴들은 과연 누구일지.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