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헤일로의 치유와 성장

"나 미친 년이다" 선언한 이유

HaloKim 2021. 2. 27. 05:03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이른바 부드러운 사랑soft love이나 어미새 노릇mothering만으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고, 

오히려 의도와 다른 결과를 내거나 사람을 망칠spoil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배워가고 있는 저의 성장 주제이고요.

 

이 시스템의 정체성과 방향성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죠.

 

그렇다면 이 시스템의 중추 또한 분명합니다.

영적으로 성숙하고 삶의 기술이 고도로 장착된 치유가, 영성가들이죠.

 

삶이 외롭고 고통스러워서, 뭔가 아킬레스 건이 놓여나지지 않아서, 혹은 돈 버는 스킬이 부족해서 여기 오신 분들이 단기간에 그런 걸 마스터 할 수 있나요?

같은 이유로 여기 오신 분들께 4바디 힐링을 해주겠다며 적잖은 돈을 받을 자격과 역량이 쉽게 주어지나요?

자기가 아는 방식으로 달리면 클라이언트/학생께 최상의 결과가 보장된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연결해서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대상은 헤일로입니다. 

수시로 혹은 중요한 순간에 저의 의견이나 조언을 구하시고요.

 

 판의 시작과 운영 원리 자체가 그러하므로 필연적이예요.

축구장에서 축구 선수 찾지 야구나 골프 아무리 잘 한 영향력이 있겠습니까.

 

혼자서    있다고,  하고 있다고 믿거나 잘 해보겠다고 혼자 끙끙대는 힐러/교사들이 결국 "내 사람을 잃는다"는 둥 허무함이나 무력감에 빠지 이유입니다.

도대체 클라이언트/학생을 누구로 보기에...

 

불과 몇 달만 지나면 그 의식 상태, 에너지체의 빛이 형편없이 칙칙해져요.

교사 자신의 성장 속도가 확 늦어지거나 심지어 후퇴하는데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클라이언트/학생을 연결할 수 있나요?

 

그렇다고 이게 밖에서 할 수 있는 일인가요?

그럴 경우 <에세네 4바디 힐링 스쿨>의 힐러/교사라는 타이틀 내려놓고, 제 교재 가져다 임의로 쓰는 자격은 없어지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요?

여기서 배우고 훈련한 것을 자기 스타일로 접목하셔서 자기만의 길을 가는 편이 합당합니다.

 

이처럼 분명한 현실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시스템의 유익을 독점적으로 누리는 힐러/교사의 역할을 하면서 저의 스타일과 퀄리티를 기대하고 오신 분들께 왠 딴소리를 그리 합니까?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성장이 빠르고 치열한 공동체 안에서는 자신이 움직이는 족족 결과 또한 빠르게 나오는데...

 

이와 같은 시야가 없으면 학생, 동료들 신뢰를 얻기 어렵고 결국에는 고립됩니다.

저의 관찰과 평가 evalutaion에 있어서 핵심 요소이고요.

 

궁극적인 교육 퀄리티는 교사 개개인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예요.

시스템의 위력과 팀웍입니다.

 

삶의 기술  인간 관계, 직장 생활, 자영업, 사업 등에서의 생존 스킬일 뿐더러 물질 세계에서 깨우쳐야 할 마땅한 성장 주제이고요.

영성과 물질성의 조화라는 이 곳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서 기본 훈련 중 하나입니다.

 

모든 게 방향성이고 자기 선택이고, 매순간 참된 진실과 최고최선을 겸손되게 정성스레 묻는 마음.
그게 관건입니다.

이걸 놓치는 순간 선명히 드러나요.
특히 그 눈을 뜨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찌 숨겨지고 포장이 되나요?

 

또한 이것을 구하는 사람들이 간절한 마음과 명료한 지성으로 모여 있는 곳에서 간파 당하지 않을 도리가 있나요?

아무리 뭐라 둘러댄 들, 타인에게 그럴 싸하게 투사한 들, 다 알아요.

 

자신이 가장 늦게 아는 거죠.

여기 모인 시람들이 의식과 에너지에 초민감한 영성가들임을 기억합시다.

 

힐러/교사들은 수준 높게 훈련된 영성가들이고 의식의 방향 전환이 능숙하고 창조의 속도도 빠릅니다.

마음 먹기 달려 있어요.

마음 내고 힘 내십시다!


이 마음으로 정성스레 작은 생선 굽는 마음으로 한발한발 꾸준히, 멈춤없이 나아가는 것이 어센션이고 삶에 뿌리내리는 방법입니다.

이 공동체의 철학과 정체성, 성장 원리입니다.

'헤일로의 치유와 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관한 원형적 기억 - 할머니 아나Anna  (0) 2021.03.12
몹시 기쁜 일 2  (0) 2021.03.01
(예비) 힐러들께 - 나는 미친 년이다  (0) 2021.02.24
orchestration, 화엄  (0) 2021.02.17
인간 말종!  (0)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