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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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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의 치유와 성장

orchestration, 화엄

HaloKim 2021. 2. 17. 01:26

한 달 전쯤 예수의 강력한 메시지가 있었다.

특정 학생들의 이름과 함께 케어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예정된 무료 워크샵을 더이상 하지 말라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영문을 몰라 이리저리 궁리하는 며칠간에도 점점 더 뚜렷하고 강하게 몇몇 이름이 반복되었다.

"네가 무언가를 행하면 사람들 스스로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말할 것they will tell themselves who they are"이라고 했다.

 

나는 일단 몇몇 분들께 어떤 간단한 이유를 붙여 연결하기 시작했다.

그 후로 많은 상황들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들이 주어졌다.

 

어쩌면 놀랍고 어쩌면 익숙한 인간 에고의 향연.

치유라는 이름의 모색과 성장이 뒤섞인.

 

나는 의문의 시간, 극심한 피로감을 거쳐 점차로 투명하게 담대해졌다.

 

단순한 것처럼 보였던 메시지에서 시작한 에너지 움직임의 여파가 상당하다.

꽤 여러 사람이 다양하고 미묘하게 영향을 주고 받았다.

그 중에는 극심한 고통, 회의, 자기 강화, 혼란스런 성장 모멘텀, 관조와 이해 등을 드러내거나 전해오는 이들도 있다.

 

어제는 정신없이 잠에 빠져들었다.

스케줄에 맞춰 겨우 깼으나 여전히 침대에 등을 붙인 채 눈을 감고 있었다.

 

갑자기 눈 앞에 어떤 이미지들이 펼쳐졌다.

정신이 명료해지면서 그것들을 세밀히 바라보았다.

 

절에서 본 거대한 만다라, 혹은 우주의 대장엄일까 싶은 현상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치유 일기에 간단히 적었다.

제가 아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께서 제 뜻대로 마옵시고 하늘의 뜻대로,라고 기도하신 이유가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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