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적으로 중요한 자기 자신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기록두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세네 공동체 안에 매일매일 넘쳐나는 경험들이 지금은 개인적인 이야기로만 남아있는데요, 제가 직접 만나고 목격하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사례들이자 아름다운 성장의 이야기들입니다.
체계적으로 기록, 정리해서 출판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로 발전시켜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요.
여러 가지 활용방안 (one source, multi use)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 사회에 시너지를 일으키도록 기획과 실행력을 공동체 안에 양성하고 훈련하는 것이 저의 중요한 목표이기도 합니다.
저 자신도 한창 치열하게 헤매고 있을 때 길고 긴 고투 끝에 얻어지는 한 조각의 해방을 좀더 세밀히 기록해두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훗날 지나고 나서 글을 쓰면 깔끔하고 담담한 대신 생동감이 떨어지더라고요.
요즘은 그래서 가능한 한 열심히 치유일기 쓰는 중여요
여러 쌤들께서 개인 기록을 많이 해두시면 공동체 차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관리, 활용해보겠다는 미래 계획 말씀드려 봅니다.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판사 하나 차릴...?
오늘도 일 머리가 팽팽... 아이 어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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