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정비된 시스템의 위력이 생각보다 강력하네요
참여자들이 뚜렷하게 변화에 접어들거나 안정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중도 포기한 분이 없고요
힐러들 또한 예전에 비해 훨씬 역동적이고 무엇보다 본인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몇몇 힐러들의 경우 <치유 분석 보고서>도 일취월장 하네요
여러 힐러들의 보고서에서 드러나는 공통된 평가를 이렇게 간추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참여자들께서 공동체를 오래 관찰한 후 합류하는 특징. 수준이 매우 높고 진지하다
- 세 사람이 한 존재를 깊이 바라봄으로써 하나의 팀이 미니 에세네 공동체 같은 기능
- 힐러들이 참여자를 최우선에 두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합을 이루어낸다는 가치관과 태도가 형성됨
- 힐러들이 제각각 참여자의 치유 이슈와 통하는 부분이 있음.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보완할 수 있는 캐릭터들로 팀 매칭
- 정기적 리포트와 공동 세션을 통한 수퍼바이징 기능 활성화
- 공동체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실험에서 훈련된 새로운 유형의 힐러들 등장
2019년 공동체 방식으로 힐링 스쿨을 전환한 이후 처음으로 참여자들께 미안한 마음이 내려놓아집니다
다 함께 만들어간다, 우리가 해냈다는 기쁨도 느끼고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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