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톡방에 종교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의 글을 보고 저도 분노와 우울이 올라와서 힘들었어요. 이미 알고 이해하고 넘어섰는데 왜 그럴까요? H : 정신적으로 많은 숙고와 독서, 이해를 거치셨지요? 영적으로도 경험과 연결감을 확실히 갖고 계시고요. 분노와 우울은 감정의 영역이잖아요? 감정체를 치유할 때라는 뜻이지요. 치유 과정의 80% 정도가 감정체 영역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비로소 삶이 평화로와지고 무언가가 수월해져요. 육체의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뚜렷해지고요. 그러니 삶의 질을 감정체가 좌우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4바디 힐링을 말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