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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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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 4

2025년 미국 에센 투어 신청서 양식입니다

자세한 내용 읽으신 후 아래에 첨부된 양식 활용해서 보내주셔요------발표가 많이 늦어졌습니다저의 개인적 여정과 주요 업무들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8월은  방학 시즌이라 오시는 분들께 불편하고 시간적으로도 촉박할 것 같습니다.올해는 두 팀, 여섯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 미국 투어 2기 (9월, LA) : 이강희 서현정 이서현- 미국 투어 3기 (12월, LA) : 서기영 김건하 정연------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기다려주신 미국 투어를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겠습니다지난 해 샤스타 선발대 (10월), 그리고 LA 투어 시범팀(12월)을 통해 자신감과 실무적 검토를 할 수 있었어요아래 적힌 안내 사항을 읽으신 후 신청서 작성해주시면 참여자 선정하겠습니다.1. 프로젝트 개요 - 소수..

주요 안내 2024.06.17

샤스타의 장면들

# 1 화장실 앞에 줄 서 있는데 오페라 의 아리아가 예쁘게 들렸다. 내 뒤에 있던 60대 쯤 되어보이는 여성이 허밍으로 내는 소리였다. "Madame Butterfly?" 하고 묻자 그 분은 반색을 하며 "늘 노래를 흥얼거린다. 한 곡 끝내면 다음 곡이 주어진다"고 했다. 어디서 왔냐고 묻기에 "LA 근처이고 원래는 한국"이라고 했더니 "요즘 아시아에 영향을 미치는penetrate 나라죠?"라고 되물었다. "화장실 비었으니 들어가라"고 알려주면서 짧은 수다는 끝이 났다. # 2 어제 먹다 남긴 핏자와 과일을 들고 샤스타 산이 잘 보이는 자리로 찾아 들어갔다. 산책 중이던 동네 어르신들이 "피크닉 가냐"고 아는 체를 해주었다. 벤치에 앉아 명상하고 있는데 아까 그 할아버지가 지나가시며 "마누라 전화기 찾..

진짜 원하는 것은 이루어진다

전화기와 컴퓨터 초기 화면에 사자 얼굴을 1년쯤 깔아 놓았었다. 내가 하려는 역할에 대한 책임과 자질을 보다 몀료하게 인식하기 위해서였다. 어떤 분이 줌으로 수업하는 아내의 화면을 슬쩍 보고 나서 "헤일로는 호랑이 상"이라 하더라고 전해 들었다. 한동안 스톤 헨지 사진을 전화기 바탕 이미지로 썼다. 스톤 헨지는 나에게 예수와 에세네 사람들의 마지막 회합 장소라는 느낌이 있다. 실제로 그랬다면, 훗날의 재회를 약속했으리라. 요즘 예수와 에세네 사람들이 아주 가깝게 느껴진다. 이번에는 샤스타 산의 풍경으로 바꿨다. 무엇을 선택하려는 것인가? 명료하게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