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첫번째 리포트는 힐링스쿨 참여자의 것이고, 두번째 이정빈 님의 글은 아카데미 과제로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자신의 진실한 걸음걸이를 선명한 초점으로 요약하며 담백하게 표현한 공통점이 있어요.
두 분 모두 치유적, 영적 여정을 에세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말하자면 이 쪽 분야의 가방끈이 짧습니다.
그런데 혹은 그래서, 핵심을 진지하게 소화하며 뚜벅뚜벅 전진하는 미덕을 보여주십니다.
그 과정을 목격하고 동행해온 사람으로서, 디테일이 생략된 이 소박하고 힘찬 리포트에 아름다움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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