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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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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의 치유와 성장

깊은 차원의 감정체 치유

HaloKim 2025. 7. 1. 07:24

치유가 깊어진 국면에서 느닷없는 갈림길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개인과 집단, 행성 차원의 에너지/의식이 급상승 하는 시기가 맞물리면 그 속도가 예측불허다.

 

얼핏 익숙해보이나 전혀 새롭다.

원인은 내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타인이 아니라.

 

그 과정을 나는 이렇게 거치고 있다.

필수적인 순서라고 생각된다.

그 와중에 다음 스텝이 하나하나 알아지고, 중요한 도약이 일어난다.

 

결코 한 방에 되지 않는다.

그렇게 생략해가며 깨달을 수가 없기 때문에.

 

1. 문제 자체를 의식의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 얼마든지 "잘" 덮고 넘어갈 수 있지만, 반복되는 불편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한다. 그 불편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 불편의 실상을 내면에서 구체적으로 조사한다 : 말하고 쓰고, 외부의 조언이나 우연한 메시지도 숙고한다

 

2. 내 안의 가려진 치유 이슈를 발견하기

- 몸치유, 휴식, 멍 때리기, 영적 차원의 독서, 연결, 숙고를 다방면으로 병행

- 수치심, 생존불안, 책임감, 돌보는 위치라는 의식, 상대적으로 자기 고통에 대한 둔감함 등이 희미하게나마 원형 그대로를 드러낸다.

- 인간 에고의 본질적 함정, 내 인생의 아킬레스 건이 잠복해있음을 찾아나간다.

- 많이 치유해서 인생을 뒤흔들 만큼은 아닐지라도, 계속해서 발목을 잡는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다.

- 영적 차원의 독서, 연결, 숙고를 지속한다.

 

3. 표현한다

- 있는 그대로를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말과 글을 통해서.

-  간단하게 묘사, 설명한다. 판단분별이나 비난 없이, 중립적인 고요함으로.

- 상대의 감정, 판단을 있는 그대로 경청한다.

- 서두르지 않고 소화 가능한 속도로 차분히

 

4. 나의 감정을 긍정하기 to validate my own emotions

- 내 감정이 합당한가, 내 처신이 옳은가 그른가, 라는 질문에 끌려가지 않기

- 오직 나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중심에 두고 허용하는 실천의 시간 보내기

- 외적 분위기, 조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상황을 끌고 가지 않도록 거리두기

 

5. 발란스 balance

- 나 자신과 타인에게 참된 존중의 태도로 바라보기

- 그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고 표현하기, 일상 속에서

 

6. 가이드 청하기

-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움 청하기

- 에고의 특징에 끌려가지 않도록 최대한 정신 차려 자각 : 생존불안, 수치심, 자기 의심, 혼돈과 고통을 동일시, 습관적으로 끌고 가는 패턴, 막연히 미루기, 다른 환상을 연결, 현 이슈의 본질을 뭉개고 도피

- 지금 이 순간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시도록 기도

- 그 방향과 원칙을 받아들이겠다는 선택 표명하기

 

7. 스트레스 관리

- 몸과 마음 돌보기

- 어려운 상황에 있음을 스스로에게 허용하기, 자신을 다그치지 않기

 

8. 사랑의 자리

- 존중과 사랑을 선택하고 표명하기

- 세부 사항을 신성한 원칙과 방향 속에서 신중히 검토할 것

- 현명한 조언을 청하기 (전문가, 신성, 여러 도구들)

- 놓치고 있는 것들 발견하기 (대화, 경청, 차분한 생각, 냉정한 현실 검토)

 

9. 자기 치유

- 현 단계의 감정 알아차리기

- 신성한 방향성에 완전히 순명하기surrender

- 나의 내면에 있는 슬픔과 연민을 허용하고 표현하기

- 그것이 고통임을 인식하고 기도하기

- 엘 모리아El Morya께 청함 "나의 다이아몬드 심장을 온전히 합니다"

 

10. 신성한 손길

- 흉샘 차크라thymus chakra에서 습열이 대거 빠져나옴

- 슬픔과 공감, 즉 자비

- 자비의 마음에 뿌리를 두기

- 그 감정이 이번 생의 아킬레스건이자 원동력이었음을 다시 자각하고 성장기와 연결, 인식함

 

11. 다음 단계

- 자비 차크라는 흉샘 차크라이다

- 어센션과 지구 여정의 첫번째 길이자 토대이며, 새로운 단계로의 전환을 위해 거치는 치유 싸이클

 

12. 반복이자 새로운 초석

- 이 상황이 어떤 결론과 결말을 맺을 것인지는 더이상 중요치 않다

- 새롭게 열린 눈과 새롭게 치유된 다이아몬드 하트로 상황을 하나하나 검토하면 된다. 서두름도 꾸물거림도 없이.

- 미지는 두려움이 아니라, 헤치고 나아가 경험하며 성장하는 것이다

- 지구 여정의 모든 것이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