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치유 사례

성형 수술에 대한 치유

HaloKim 2019. 4. 26. 22:14

성형 수술 또한 다른 치유 주제와 마찬가지로 복합적인 측면을 내포합니다


1.마음 속 수치심


찬반 논쟁은 거의 무의미할 정도로 성형 수술이 일반화 된 현실이지만, 

당사자가 그 사실을 공공연히 밝히지는 않습니다.


다른 외과적 수술의 경우 주위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과 비교하면,

심리적으로 다른 태도가 존재하는 겁니다.


바로 미묘한 수치심입니다.


특히 수술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육체적인 후유증을 앓게 되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자책과

수술을 권유한 사람에 대한 원망마저 생겨나면서

심리적 후유증을 오래도록 남깁니다.


몸의 후유증을 회복시키는 에너지 힐링과 더불어 

마음의 수치심을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2. 육체의 미추


성형 수술을 선택하는 대부분의 목적은 아름다워지기 위해서입니다.


아름다움은 남녀 불문하고 우리에게 아름다운 감각, 황홀경을 불러 일으키고

당사자에게는 사회적인 자산과 기회가 될 수 있지요.


그러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자체는 판단 분별할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자존감 결핍과 내적인 공허감을 치유하지 않고,

외부를 바꿈으로써 그것을 대체하려는 욕구는 병리적 현상입니다


이런 시도는 필연적으로 좌절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원인과 해결책이 맞지 않으니까요


그런 경우 강박적으로 성형에 매달리기 쉽고, 

그 중의 일부는 의학적,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뭐가 잘못이냐,라고 말하기 전에

나는 아름다움을 왜 이런 식으로 추구하는가,

나는 나를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등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는 치유적 영적 작업을 병행하는 것이 

자신에게 여러 모로 유익합니다


3. 신속한 회복을 위하여


모든 수술은 육체 뿐만 아니라 에너지체를 손상 시킵니다

부득이한 과정이지만, 후유증이 남는다는 것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회복 과정 또한 육체와 에너지체, 양 측면에서 배려되어야 합니다


특히 에너지적으로 민감하거나 허약한 사람은

병원에서 담당하는 육체적 치료가 끝난 다음에도 

"이유를 알 수 없는" 후유증을 겪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현대 의학"이 에너지체 치유라는 패러다임을 수용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체 측면의 고충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무력하고 무책임한 시스템이 되곤 합니다

심지어 "신경성"이라며 환자의 정신 탓으로 돌린다면 잔인한 폭력이 될 수도 있겠지요


에너지체energy body는 오라장, 빛의 몸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문화권에서 전통적으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맨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고 살기 쉽습니다


특히 근대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들로부터 "비과학적 미신"으로 치부되며 

한때 학문과 이성, 의료의 영역으로부터 추방되었지요


요즘은 현대 과학으로 에너지체를 정교하게 측량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의 구조, 역할과 의미, 치유법 등이 복원되고

새로운 연구 또한 눈부시게 진화해 가는 중입니다


이것을 현대 의료에 수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 의료인이 이런 측면에 눈을 뜨고

환자에게 에너지체의 치유를 권유하거나 치료 과정의 일부로 접목한다면

놀라울 만큼 강력한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는 환자 뿐만 아니라 당연히 의사에게도 유리한 일입니다


의료진이 치료를 주관하고, 힐러가 치유를 보조하는

메디컬 힐링medical healing이 미래 의학의 패러다임이 되리라고 예상합니다


'치유 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 그리고 아버지  (0) 2019.05.05
직장 내 갈등 - 생존할 것이냐 성장할 것이냐  (0) 2019.04.29
영혼의 성장법을 눈치챈 사람들  (0) 2019.04.21
기뻐할 자격  (0) 2019.04.16
명상의 현대화  (0) 20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