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에세네 공동체 E.H.C

힐러들을 위한 가능성

HaloKim 2022. 6. 3. 21:16

오늘 여덟번째 힐러 팀 조합을 고민 중입니다.

새로운 힐링 스쿨 시스템으로 한 달여를 지내고 나니,  저에게는 2차 방정식 업무가 4차 방정식으로 바뀐 느낌이예요

 

기존의 1:1 방식은 장점이 단순선명한 대신 관계의 약점을 보완하기에 역부족이었다면, 1:3은 변수가 확 늘어나서 잘 하면 매우 놀라운 퀄리티와 짜임새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신박한" 서비스 시스템을 창조하는 셈이고 자칫 삐긋하면 개판 오분전이 되겠지요^^

 

현재까지는 팀 힐러들께서 이 새로운 시스템의 잠재적 힘과 리스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자신의 역할과 팀내 긍정적 역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신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새로 시작하시는 힐러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었네요.

심지어 "묘책"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존 힐러 중에도 "잘 따라가면 신진들에게 성장 가속도가 붙을 시스템"이라는 동일한 평가를 하시더군요.

 

팀 힐러들이 28주간의 도전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각도의 성장 포인트를 찾아내시고 무엇보다도 참여자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한 인간 존재를 깊이 깊이, 매순간 더 깊이 바라봄으로써 각자의 내면과 외적 관계의 웰빙이 영적 성장 성숙으로 이어지는 여정 만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에세네 공동체가 힐러들을 양성하는 유일한 목표입니다.

단 하나의 목표, 두번째가 없는.

 

그 바탕에서 비즈니스와 커리어, 돈이 뒤따라오는 것일 뿐, 에고 게임이나 생존 불안이 뒤섞여 갈팡질팡 하는 순간 4바디 힐러로서의 여정은 거기서 끝이고, 그 참상이 방치되는 순간 공동체도 끝이라고 언제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