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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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원회 2

윤리위원회 - 성적 경계선 침해 사안 최종 결정문

2021년 초 공동체 내부 힐러들이 함께 하는 사적 모임에서 힐링 스쿨 참여자이자 모임의 일원인 여성에게 성적 침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 속에서 즉각 조치를 취해 나가려는 시점에 해당 힐러가 헤일로에게 개인적으로 “죄송하다. 공동체를 떠나겠다”고 간단히 밝히고 톡방을 나갔습니다. 침해를 입은 여성에 대한 비공개 치유에 집중하면서 사안이 발생했던 모임의 구성원들과 개별적으로 소통하는 동시에, 공동체 윤리코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윤리코드가 마무리 될 즈음 당사자인 힐러가 “공동체에 복귀하고 싶다. 윤리코드가 규정하는 절차를 따르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요청을 수용하기 위해 성적 경계선 침해 윤리위원회가 소집되었습니다. 헤일로를 위원장으로 하고 위원장이 위촉한 ..

4바디 힐러 한 사람이 제명되었습니다

이런 일도 있네요… 에세네 공동체에서 4바디 힐러로 일하던 한 명을 제명하는 결정입니다. 아래 에 있는 “대상자”는 그 힐러를 뜻하고, 협동조합 연구팀(6인)이 “신청자”, 그리고 제가 “문제 제기자”입니다. 신청자의 요청에 따라 에세네 공동체의 가 규정하는 대로 윤리위윈회가 소집되었고, 저는 원래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기로 규정되어 있으나, 저작권-상표권의 이해 당사자인 관계로 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대상자”는 마지막까지 저에게 따로 연락을 해서 “헤일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동체가 지난 40일 동안 기울인 노력, 제가 지난 3년 동안 거듭거듭 힐러로서 주의하시라고 요청했던 사안들, 무엇보다 본인에게서 배우던 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