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있네요… 에세네 공동체에서 4바디 힐러로 일하던 한 명을 제명하는 결정입니다. 아래 에 있는 “대상자”는 그 힐러를 뜻하고, 협동조합 연구팀(6인)이 “신청자”, 그리고 제가 “문제 제기자”입니다. 신청자의 요청에 따라 에세네 공동체의 가 규정하는 대로 윤리위윈회가 소집되었고, 저는 원래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기로 규정되어 있으나, 저작권-상표권의 이해 당사자인 관계로 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대상자”는 마지막까지 저에게 따로 연락을 해서 “헤일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동체가 지난 40일 동안 기울인 노력, 제가 지난 3년 동안 거듭거듭 힐러로서 주의하시라고 요청했던 사안들, 무엇보다 본인에게서 배우던 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