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에세네 공동체 E.H.C

2021 에세네 공동체 시스템 보완 넷.

HaloKim 2021. 2. 7. 06:32

1. 힐링 스쿨 상담 힐러제

 

힐링 스쿨과 공동체 전체가 질적, 양적으로 급성장하는 추세로 접어들면서 헤일로 개인의 관리 업무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상담 힐러>를 지명하여 힐링과 힐링 스쿨에 관한 일반적인 문의에 답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기고자 합니다.

 

힐링 스쿨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하고 헤일로에게 힐러 추천을 요청하는 분들은 기존 방식대로 1회의 무료 상담 미팅을 거쳐 4바디 힐러를 연결해드리겠습니다.

 

(1)  상담 힐러 - 변현정, 유미진

 

치유가이자 영성가로서 자기 치유와 성장을 멈추지 않고 여러 가지 의미로 신뢰할 수 있는 발걸음을 꾸준히 쌓아나간다고 판단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현재는 변현정(Claire), 유미진 님이 2기 상담 힐러로 일합니다.

 

이 분들의 상담 활동은 <상담힐러 톡방>을 통해 저와 공유되고 조율됩니다.

 

(2) 상담 힐러의 역할

 

- 전체 톡방에서 질문하시는 분들께 답하거나 공동체 내부에 이미 존재하는 자료  안내하기 (블로그, 유투브, 웹사이트)

- 헤일로 개인에게 오는 질문 가운데 일반적인 사항 나눠 답하기

- 신입 힐러들께 필요한 기초적 도움 드리기

- 헤일로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 연결하기 : 힐링 스쿨 공부를 희망하는 분들의 상담, 특별한 응답이 필요한 경우 등

 

(3) 상담 힐러가 하지 않는 일

 

- 다른 힐러들의 클라이언트/참여자에 대한 정보를 듣거나 공유해서는 안됩니다.

- 공동체 안에서 상담을 청해오시는 분들을 자신의 클라이언트나 참여자로 만들기 위한 마케팅을 하지 않습니다.

- 힐링 스쿨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분들께 힐러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4) 임기와 보수

 

- 헤일로의 지명을 통해 1년의 임기로 활동하며, 임기는 연장할 수 있습니다.

- 보수는 없습니다.

 

2. 협동조합 기획실

 

앞으로 협동조합의 구성은 크게 보아 임원진 - 사무국과 기획실 (조직 관리 실무)- 힐링 프로듀서 (비즈니스 기획과 실무)의 3대 체제로 발전해나갈 예정입니다.

 

기획실과 프로듀서, 프로젝트 팀(유투브 팀 포함) 등은 모두 사무국 소속입니다.

사무국장은 적임자를 양성할 때까지 공석으로 두겠습니다 (힐링 스쿨 출신의 치유가, 영성가 중에 프로듀서 역량과 총괄 역량을 훈련한 분이 되겠지요)

 

임원은 정관에 따라 무보수, 사무국과 기획실은 유급, 프로듀서는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조합에서 의뢰하거나 수익 사업의 이윤을 분배받습니다.

 

모든 것이 아직은 실체없는 아이디어 단계이고, 아이디어가 현실로 드러나려면 힐링 스쿨이 그러했듯이 참여하시는 모두의 꾸준한 발걸음과 긴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중에 기획실을 공식화 합니다.

 

(1) 기획실장 - 문하나

 

문하나(소명) 님은 김지은 님과 함께 유투브 마스터 힐러스Master Healers 채널의 런칭을 맡았고 지금도 여러 가지 관리 업무를 무료로 자원봉사 해오던 분입니다.

 

월 30만원의 보수를 지급하고, 지금까지 하던 관리 업무를 계속 하시겠습니다.

 

김지은 님은 기획실이 아닌 프로듀서로 옮깁니다.

 

(2) 기획실장의 현재 업무

 

- 웹사이트 Healing Service.org 관리

- 유투브 채널 Master Healers 관리

- 자격증 스티커 관리 및 운송

- 카루나 레이키 자격증을 직접 관리, 발부

 

* 국제레이키협회 ICRT에서 카루나 레이키 매뉴얼과 자격증 관리를 각각 분리하여 이원화 하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조합 차원에서 ICRT와 협의를 진행해왔고, 구체적인 과정과 결론을 교사들께 수시로 공유하는 중입니다.

카루나 레이키 자격증 발부에 대한 우리 방침은 다시 별도로 공유하겠고, 문하나 실장, 상담 교사 두 분께 먼저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3. 협동조합 연구팀

 

앞으로 협동조합이 갈 길을 함께 상상하고 초석을 다져갈 임시 연구팀입니다.

헤일로가 임의로 초대했고, 보수는 없습니다.

협동조합 프로젝트가 활성화 되면 연구팀은 발전적으로 해체합니다.

 

(1) 연구팀원

 

박시현, 추연숙, 김건하, 이진, 윤성호, 유미진 (6분)

 

(2) 연구팀의 활동 계획

 

 그대로 <협동조합>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킬  연구를 하려고 합니다.

 

이 공동체의 모든 것이  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치유를 비즈니스화 시키는 에세네 힐링 스쿨 모델이 전례 없는 일이었고

-           치유 비즈니스를 조합화/법인화 한다는 것도 아마 전례 없는 일일 겁니다.

 

지금 연구팀과 함께 하려는 일은

-           이러한 가능성을 함께 상상하는 브레인 스토밍

-           시스템화의  걸음을 떼는  필요한 내부 세칙 마련

-           공동체 구성원들과 소통 혹은 네트워킹 (조합 업무 측면에서 필요한)

-           <토론> 글에 제시했던 프로젝트 , 프로듀서 지원자 파악  방향성 정리

등입니다.

 

4. 기금 마련을 위한 수익자 부담 원칙

 

지난 번 <토론> 글에서 제안했던 대로, 공동체의 수익자이신 힐러들께서 스티커 기금으로 수익의 3% 안에 찬성하는 입장을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밝혀오고 계십니다.

 

취지에 공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전원 의견 수렴이 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려 했으나 제가 업무 과중을 견디기 어려워서 다소 서두르게 된 점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3% 방안(실행자 자격증 스티커 5만원 + 마스터 스티커 10만원)을 실현할 경우, 조합으로 돌아가는 매월 수익금이 얼마나 될 지 아직은 불분명합니다.

 

기대 수익이 최소 70만원이 되어야 현재의 계획대로 유급 활동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담 교사 2인 총 30만원, 기획실장 30만원, 발송 실비 10만원 예상), 수익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유급 활동비를 줄이기로 당사자들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조합비 원금은 인건비로 돌리지 않습니다.

 

아래는 <토론> 자료 원문입니다.

 

blog.daum.net/halokim.healer/649

 

토론 - 협동조합 활성화 & 교사들의 수익자 부담 원칙

에세네 공동체의 질적, 양적 성장 속도가 놀랍습니다. 공동체의 양 날개인 힐링 스쿨과 협동 조합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대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현황과 방향성을 공유드립니다. 관심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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