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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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프로그램

헤일로는 힐러에게 클라이언트 소개시키는 것이 의무인가요?

HaloKim 2021. 4. 27. 06:01

아닙니다.

 

자영업자 힐러가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고, 가능한 한 그 길을 쉽게 시작하도록 도움을 주었을 뿐입니다.

배려가 의무로 돌변할 수는 없지요.

 

"매칭" "소개" "받는다"는 등의 표현은 힐러들 스스로 자영업자 아닌 하청업자임을 인정하는 것인데,

하청업자가 100% 수익을 갖는 시스템에서 저에게 이런 의무 사항을 기대하거나 마케팅 포인트로 삼는다면 대체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자신이 치유하고 배운 것에 대한 수업료라 생각하지 않고, 저에게 족쇄를 채울 투작금으로 만드나요?

 

이런 것을 저의 의무로 삼으려 한다면 지금의 힐링 스쿨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어요.

근본 틀을 다시 짜야 합니다.

 

1) 힐러들에게 기회 주는 것을 의무화 하려면 제가 직접 가르치며 사람을 세세히 들여다 보고 상위 과정과 세션을 쭉 이어가면 됩니다.

 이럴 경우 힐러들을 다수 양성할 필요가 없고 극소수의 도제식으로 할 겁니다.

 

2) 현재와 같은 힐러 양성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제가 선별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하고, 그 권한에 토를 달지 못하게 하려고 힐러들을 자영업자로 만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최근 몇 달동안 누누히 분명히 말했습니다.

 

- 지난 2년동안의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마쳤고

- 그 결과를 바탕으로 4바디 힐러/영성가의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 위주로 나아갈 것이며

- 힐러 양성 시스템에 중요한 변화를 줄 것이라고.

 

지금 여러 우려 지점이 발견됩니다.

 

- 이 장의 잇점을 취하면서 4바디 힐링이 아닌 자기 스타일로 간다던가

- 자기 치유와 영적 혁신을 소홀히 하고 더이상 듣지도 배우지도 않으면서 4바디 힐러 행세 한다든가

- 심지어 돈 5백 놓고 돈을 띠려는 투전판이 될 조짐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선택을 서포트 하며 살아야 할 이유는 없겠지요.

저러한 계산이라면 시간 낭비, 돈 낭비, 에너지 낭비 더 이상 하지 않는 게 서로 현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