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 수업마다 참여자를 떠올리며 교재를 다시 읽습니다.
그래야 수업이 살아 있어요
나의 치유와 변화가 반영되면서 매번 더 깊이, 새롭게 읽히고
참여자의 이슈와 변화 단계, 현 상태를 염두에 두면서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 강조할 지 그때마다 조금씩 달라집니다
어차피 교재를 3시간 안에 다 소화 못하는데
이미 안다고, 하던 말이나 방식을 반복하면 참여자에게 울림이 전달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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