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 휴~ 빠른 소통 덕분에 후다닥 됐네요.
헤일로 : 네 모두 참 부드럽게 돌아가네요^^
소명 :
그러니까요. 너무 신기해요.
내가 다 하겠다고 전전긍긍하며 신경쓰고 난리치지 않아도 너무 부드럽게 소식을 전달받고 빠르게 해결되고요.
생각해보니 요즘 유튜브팀이나 웹사이트, 협동조합의 일들 모두 발 동동거리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고 있었네요.
이런 경험들이 바탕이 돼서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
헤일로 :
그럼그럼
치유와 영성의 묘미지요
물질성과의 조화
헤일로 : 요 부분 블로그로 공개해도 될까요?
소명 : 네네
헤일로 : 소명? 아니면 A?
소명 : 상관 없습니다^^
ps.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이 에세네 공동체에 등장했을 때 나는 이 친구가 어설픈 영성 룸펜 될까봐 전전긍긍했다.
3~4년에 걸친 자기 치유를 거치며 공동체의 주역이자 삶의 주인공으로 잘 커나가는 중인 듯 하다.
'치유 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치유인가 (0) | 2022.04.22 |
---|---|
어른이 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 (0) | 2022.04.02 |
몸의 회복을 위한 에너지 힐링 (0) | 2022.03.18 |
에너지 힐링이 몸 건강에 미치는 영향 (0) | 2022.03.12 |
두 개의 보고서 - 힐러와 참여자의 상호 성장이란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