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현단계 인류의 과학기술과 자본주의적 이해관계를 망라하여 모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지렛대가 되어가고 있다. 그 진화 양상과 속도는 우리에게 알려진 것보다 훨씬 대단 혹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온다. 이 방향을 주도하는 세력이 2030년~34년 사이에 모든 것을 마무리한다고 공언하는 이유다. 일반 대중에게는 따라오든지 도태되든지follow or lose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보인다. 사실상 인류의 대부분은 고급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앱을 깔고 비용 결제하는 것이 고작일 것이다. 나 또한 이 흐름에 대해 문외한이고 관망 외에는 할 것이 별로 없다. 다만, 치유가/영성가로서 분명한 한 가지가 있다. AI를 인류의 두뇌에 연결하는 합성 생물학synthetic biology에 대한 입장이다. 이러한 노선을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