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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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힐러 2

힐러들을 위한 가능성

오늘 여덟번째 힐러 팀 조합을 고민 중입니다. 새로운 힐링 스쿨 시스템으로 한 달여를 지내고 나니, 저에게는 2차 방정식 업무가 4차 방정식으로 바뀐 느낌이예요 기존의 1:1 방식은 장점이 단순선명한 대신 관계의 약점을 보완하기에 역부족이었다면, 1:3은 변수가 확 늘어나서 잘 하면 매우 놀라운 퀄리티와 짜임새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신박한" 서비스 시스템을 창조하는 셈이고 자칫 삐긋하면 개판 오분전이 되겠지요^^ 현재까지는 팀 힐러들께서 이 새로운 시스템의 잠재적 힘과 리스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자신의 역할과 팀내 긍정적 역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신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새로 시작하시는 힐러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었네요. 심지어 "묘책"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존 힐러 중에도 ..

힐러들의 희노애락

시스템의 힐러/교사로 명실공히 출사표를 던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현재 9명이다. 짧은 역사에 비하면 놀라운 결과다. 그들은 모두 나와 긴밀한 관계이지만, 비즈니스적으로는 철저하게 독립된 자영업자들이다. 이 방식의 의미와 장점이 이해될수록 힐러 진용은 수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급성장 하리라고 예상한다. 나에게 1차 교육을 받지 않은 2세대, 3세대 힐러들도 조만간 순조롭게 등장할 것이다. 이미 시작되었다. 세상 모든 곳,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숙하고 유능한 힐러들을 필요로 한다. 시작이 반이다. 첫 걸음을 떼는 데 발휘한 용기때문만이 아니라, 이 순간이 각자의 길고 긴 치열한 여정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내가 교육한 몇 년은 그들 인생과 영혼의 밑그림이 펼쳐지는 데 하나의 조각 혹은 단계에 불과하다. 물론 그 한..

나, 그대, 세상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