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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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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의 치유와 성장

<장자> 강의 소감과 후기입니다

HaloKim 2023. 12. 17. 05:09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의 수용 방식에 감동과 감사를 느꼈다.

어떤 일이든 함께 완성해가는 것임을 또 한번 실감했다.

 

오늘 아침, 평화로운 마음으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치유일기를 적었다 :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이러면 이런 대로, 저러면 저런 대로.

 

선택하는 능력이다.

눈을 감거나 왜곡, 합리화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면서.

 

그것이 자유로움이다.

 

장자의 표현을 빌자면, 이렇게 받아들이면 세상에 문제가 없어 보일 것이고, 이렇게 보기를 거부하면 세상이 문제투성이로 보일 것이다.

 

코헨의 표현으로는,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이 옳다. 그 생각대로 삶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에.

 

(다시 커피와 빵)

 

장자와 코헨씨의 상위자아에 연결을 청했고, 두 존재가 답했다.

 

그 중에 장자의 메시지 :

 

당신은 지금 고요함과 광대함을 안다 

(know라는 단어를 썼는데, 지금 경험 중인 그것이라는 뉘앙스였다)

 

고요함과 광대함은 같은 것이다.

하나oneness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한 태일, great oneness.

 

당신은 그것을 안다.

하나를 얻은 것이다. 

득일得一

 

바로 그거다.

그 하나를 얻으면 전부 얻는 것이다.

 

당신은 여기에 있다.

우리는 같은 공간에 있다.

 

무엇이든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나도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당신도 느끼거나 연결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당신이 그러기를 선택한다면.

 

(커피와 빵)

 

나의 노력이 진실하고 치열하다면, 가장 크게 배우고 얻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