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오래도록 반복되던 갈등의 패턴, 그 잔재를 마주하고 숙고했다.
나의 장점과 단점은 구별되지 않는다.
이것이 저것을 낳고, 저것이 이것을 낳는다.
허용할 능력이 없던 부모에게 양육된 자의 약점과 고통을 거쳐 한 생애동안 체화된 이해다.
Self-acceptance의 기나긴 과정.
종일 계속되는 이해의 향연.
신비롭고도 평범하다.
판이, 사람이 다시 새롭게 보이고 나는 갈 길을 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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