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달라지지 않는 한, 어떤 새로운 상대와 상황을 만나더라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변화는 자신의 감정 패턴을 응시하는 데서 시작한다.
바꾸기가 어렵고, 나 혼자 바꾸자니 억울한 바로 그것을 말이다.
자신이 달라질 때까지 꾸준히, 반복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헌신이라 한다.
이런 류의 헌신이야말로 용기가 필요하다.
그 댓가는 여러 모로 달콤하다.
변화를 이뤄낸 사람 중에 과거로 돌아가겠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모든 치유 테크닉과 생의 철학, 영적 수행법은 이 문제를 돕기 위한 것이다.
삶은 선택이다.
자신의 관행을 반복할 지, 새로운 경험을 시작할 지.
그런 의미에서 삶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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