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 올린 글입니다)
이 곳을 새롭게 방문하신 분들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머무르고 계신 분들께 무언의 동료 의식을 고백합니다.
떠나시는 분들 본인의 여정을 위한 가벼운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건지, 신뢰의 관계가 가능할 지, 생산적인 삶의 목표를 함께 할 만 한지,
충분한 시간과 다양한 장을 통해 각자의 느낌과 이성적 판단으로 결론이 나기를 바랍니다.
삶은 창조하는 것이니,
무엇도 예단하거나 장담할 수 없고 누구의 결론이 옳다고도 말하기 힘들 것입니다.
화려하고 정교한 자유 의지의 향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Ps.
서울 일정의 <산책과 치유>는 3회 모두 마감 되었습니다.
택시 한 대로 움직이는 규모가 적당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원을 늘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추가 요청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어 “기획 제안”을 해주셔도 좋다고 <서울 일정>에 공지 드렸는데요,
살짝 더 비싸게 책정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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