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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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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문답

내가 할 수 있을까?

HaloKim 2019. 8. 17. 01:26

Q.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기는 한 걸까? 

혼란스럽고 답답하다.

 

A.

저를 포함 모두의 상태가 그저그래요

무수한 단면 중에 어디에 포커스 해서 끌어내느냐, 그게 자각이고 의식 성장이죠.

 

나를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나로 인식합니다 



어떤 나는 알지 못하고, 경험이 없고, 두려움과 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떤 나는 온갖 지혜를 이미 얻었고 이미 알며 담담히 지켜봅니다.



지금 질문하는 나, 그 의식을 사용해서 선택합니다. 

그 과정과 시간을 선택할 것인가.

어떤 나에 집중해서 어떤 나를 길들이고 훈육할 것인가.



전자의 내가 후자의 나를 길들이는가, 후자의 내가 전자의 나를 길들이는가.

그 선택이 출발점이고, 
그 다음은 과정 - 즉 시간과 힘, 끈기의 문제입니다.


혼란스럽다는 것은 스스로 초점을 흐리게 만들어 놓은 상태일 뿐이지요.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측면에 포커스 하는 힘이 커지고 그게 자리잡는 비율이 커질수록 평화의 힘이 커져요

선순환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