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아닌 앎에 들어서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알아진다.
지혜, 영지gnosis, 신비주의적 앎esoterica 등으로 불리는 세계의 특징이다.
생명력의 원천과 합류된 평화와 확신의 세계.
그 힘을 다시 물질 차원의 책임 있는 창조로 전환시킬 것인지, 어떤 규모로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꼭 해야할 이유도 없고 딱히 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선택하는 것이 순수한 자유의지일 것이다.
적어도 지금은 그런 선택을 감행한다는 것이 대단한 헌신과 사랑으로 느껴진다.
예수와 부처의 진정한 위대함은 여기에 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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