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제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친일을 했을까, 항일을 했을까,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을까?
지금의 나는 힐링을 할 때
필요하다면 사람 몸을 아주 아프게 눌러서 치유할 수 있다.
만약 내가 항일 운동하는 누군가를 괴롭혀야 하는 인생이라면
아프게 눌러서 비명 지르도록 만들고
더 건강해지도록 하면 좋겠다...
세션 시간에 그런 공상을 한 적이 있다.
무언가 전생 트라우마가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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