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 유행 덕분에 나도 프레디 머큐리를 점점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단지 뛰어난 록 싱어라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지적이고 천재적이고 복합적인 위대한 영혼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 영혼의 색채와 에너지가 2018년의 한국에서 르네상스를 이룬다는 것은
충분히 납득할 만하다.
영혼이 어떤 일을 수행할 때 그룹으로 온다는 것을
퀸의 멤버들이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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