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극단적인 신념도 당사자가 선한 의지를 갖고 평생을 바쳐 한 걸음 한 걸음 쌓아올린 것이라면 아름답다.
무모하고 논리적으로 황당하더라도 판단이나 어설픈 조언의 영역을 뛰어넘어버린다.
동조하거나 동참할 가능성은 아마도 없겠지만 우정으로 지켜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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