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저는 **에 참여하면서 자꾸 무엇을 찾는 것일까요?
저는 가족 속에서도 늘 소속감을 갖지 못했어요.
어떤 곳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겉도는 느낌을 피할 수 없었고 실제로도 그랬어요.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없는 상황들.
그래도 그곳들에서 저는 너무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요.
갈망했던 안정을 찾기를 바래요.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도 괜찮아요.
지금 이 순간 창조하고
이 순간을 경험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되어요
이제야 저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H :
철저히 속하지 않음을 받아들이면 해탈인지도? ㅎㅎㅎ
진실의 눈이 뜨일 때 이 환영적 현실illusory reality의 어디에 속할 곳이 있겠어요?
그냥 머무는 거예요.
나 자신과 창조주에게로 오직 향하는 거지요
그 장대한 새로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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