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듣는 피드백입니다.
말로, 말없음으로, 표정으로, 때로는 다른 이를 통해 전해듣고요.
저는 당연하다고 받아들입니다.
상반된 평가가 없는 인간이나 조직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고, 만약 긍정적인 내용만 전해진다면 나와 이 공동체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뜻하니까요.
각자 치열하게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선택하는 관점에 대해 당당하다면 그게 답이겠지요.
저는 떠나시는 부처님들을 보며 내 마음에 남는 회한이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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