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한 지 2개월 만에 결과가 나와버렸다.
일이란 되라고 벌이는 것이지만, 가장 치열하게 돈을 다루는 사람들과 함께 내가 원하는 결과를 이리 빠르게 만들어내다니 좀 의아했다.
2021년 초부터 목표를 비즈니스 마스터 되기로 정했다.
공동체가 사람이 모이는 단계를 넘어서서 성숙도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비즈니스 체계로 변모해야 하리라는 예상 때문이었다.
나 자신이 빠르게 깨닫고 변신하지 않으면 에세네 공동체 또한 "신박한" 실험을 내세워 한때 반짝 했던, 그렇고 그런 치유/영성 단체로 저물어갈 것이다.
지금 과제는 힐링 스쿨의 변신, 협동조합의 활성화로 요약할 수 있다.
2~3년 안에 회사 체제를 도입할 필요성이 대두할 것으로 본다.
그 인적 자원 또한 이 공동체 안에서 탄생할 것이다.
유능함과 진정성, 치열함을 탄탄하게 갖춘 4바디 힐러, 그리고 4바디 힐러 정체성을 겸비한 능수능란한 힐링 프로듀서를 만들어내는 것이 관건.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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